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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진감선사대공령탑(雙磎寺 眞鑑禪師⼤功靈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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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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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쌍계사 진감선사대공령탑(雙磎寺 眞鑑禪師⼤功靈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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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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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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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문화재 |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대공령탑”비는 신라 말의 명승 진감선사 혜소(慧昭)의 덕을 기려 세운 탑비로, 887(진성여왕 1)년에 세워졌습니다. 선사의 속성은 최 씨로, 804(애장왕 5)년에 당나라로 가서 신감대사 밑에서 승려가 되었고, 830(흥덕왕 5)년에 중국 선종의 법맥을 잇고 신라로 돌아와 당시 왕들의 우러름을 받다가 77세의 나이로 지금의 쌍계사인 옥천사에서 입적했습니다. 헌강왕(885)은 혜소에게 진감선사라는 시호를 내리고 진감선사대공령탑이라는 탑호를 내려 탑비를 세우도록 했습니다. 이 비석의 글은 왕명으로 최치원이 짓고 쓴 사산비명(四⼭碑銘) 가운데 하나로, 당대의 문장 연구와 불교사 연구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전체 높이는 363㎝, 비석 몸체의 높이는 213㎝, 너비는 약 100cm, 두께는 22.5㎝입니다.

  2.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적묵당(雙磎寺 寂默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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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 적묵당(雙磎寺 寂默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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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문화재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호
    적묵당은 ‘말없이 공부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쌍계사에 출가한 이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진감 선사가 신라 840(문성왕 2)년에 대웅전과 함께 처음 지었으며,
    이후 1641년에 다시 증축한 것을 1978년에 고산 화상이 다시 증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건물은 정면 6칸, 측면 3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입니다.

  3.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대웅전(雙磎寺 ⼤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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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 대웅전(雙磎寺 ⼤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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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문화재 | 보물 제500호
    쌍계사 대웅전은 진감 선사가 신라 문성왕 2년 (840) 창건 당시에 세운 건물인데 임진왜란(1992-1598) 때 불탔던 것을 조선 1632(인조 10)년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으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쌍계사의 중심 건물인 대웅전에는 삼존불과 사보살을 모셨습니다. 우리가 부처님을 마주하고 서있는 정중앙에 석가모니불을, 우측에는 약사여래불을, 좌측에는 아미타불 등 삼존불을 모셨고, 석가모니불 좌우에 보현보살과 문수보살을, 약사여래불 우측에 일광보살을 그리고 아미타불 좌측에는 관세음보살 등 사보살을 모셨습니다. 이렇게 삼존불 사보살을 모신 단을 상단이라 하고, 좌측으로는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제자들을 수호한다는 화엄신장을 모신 단을 중단 또는 신중단이라 하고, 맨 왼쪽에 영가(돌아가신분)를 모신 단을 하단 또는 영단이라고 합니다. 쌍계사 대웅전의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3칸입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팔(⼋)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며, 기둥이 높아 전체적으로 건물의 규모가 크게 느껴집니다. 건물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꾸몄고, 불단 위로는 지붕 모양의 닫집을 화려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선 시대 불교 건축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우리나라 건축사와 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4.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나한전(雙磎寺 羅漢殿) 56625e65028d50ce0dbf8e1d1a4e76ac_1714690628_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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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 나한전(雙磎寺 羅漢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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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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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문화재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나한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인 오백 명의 나한 중에서 열여섯 명인 십육 나한을 모신 전각입니다. 나한은 인간 세계의 온갖 번뇌를 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부처님의 경지에 이른 자를 말합니다. 쌍계사 나한전의 십육 나한상은 석가모니부처님을 중심으로 양쪽 옆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전각은 신라 문성왕 2년(840)에 진감 선사가 쌍계사 창건 당시에 처음 세웠으며, 조선 인조 19년(1641)에 벽암 화상이 고쳐지었다고 전해집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입니다. 건물의 크기가 작고 장식도 없어 전체적으로 소박한 느낌이 듭니다. 건물 아래를 받치는 기단을 높게 쌓아 주변의 대웅전, 명부전과 균형을 맞췄습니다.


  5.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삼성각 56625e65028d50ce0dbf8e1d1a4e76ac_1714690568_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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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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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 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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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각은 정중앙에 칠성을, 좌측에 독성을 그리고 우측에는 산신 등 세분을 모신 전각입니다.

    칠성은 민간의 칠성신앙이 불교와 관계를 맺은 것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신앙입니다. 칠성을 삼신의 중앙에 모시고 있다는 것은 칠성신앙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불교문헌에 전하는〈북두칠성염송의궤 北⽃七星念誦儀軌〉·〈북두칠성연명경 北⽃七星延命經〉등은 칠성신앙이 불교·도교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칠월칠석(음력7월7일)은 천상과 지상이 만나는 날입니다. 천상은 부처님 세계요 지상은 우리중생의 세계입니다. 즉 부처님과 중생이 만나는 날입니다.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칠월칠석날에 가족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국수공양을 하는 날입니다.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께 편지 쓰는 날 이기도 합니다.

    산신은 산신령이라고도 합니다. 산신은 농경민에게 물이나 비를 내리는 강우신이나 풍산신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인간에게는 아이를 가져다주는 신이자 그 생명을 악귀들로부터 보호하는 수호신이기도 합니다. 산신의 신체는 호상과 신선상이며, 산신에게 제사하는 일을 ‘산제’, ‘산신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산신제를 지냈으며 지금까지도 그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예부터 금강산을 봉래산(蓬萊⼭), 한라산을 영주산(瀛洲⼭), 지리산을 방장산(⽅丈⼭)이라고 합니다.
    진시황과 한무제가 불로장생의 명약을 구하기 위하여 이 곳으로 동남동녀 수천 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리산 남단에 있는 이 산을 삼신산 이라 부르고, 쌍계사를 삼신산 쌍계사라 부릅니다. 삼신을 모시고 있는 유서 깊은 도량에 산신기도를 봉행하려는 이들이 물밀 듯이 운집하기도 하는데,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번 봉행하는 산신기도에 동참하여 만복이 운집하고 무병장수하기를 축원기도 올립니다.

    〈봄〉음력 3월 4일~6일까지.
    〈가을〉음력 9월 14일~16일

    독성은 독성수(獨聖修) 또는 독성존자(獨聖尊者)라고도 합니다. 독성은 홀로 인연의 이치를 깨달아서 도를 이룬 소승불교의 성자들에 대한 통칭으로 사용되었으나, 나반존자가 ‘홀로 깨친 이’라는 뜻에서 독성 또는 독성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찰에서는 독성기도를 많이 올리고 있는데, 이는 나반존자의 영험이 매우 커서 공양을 올리고 기도하면 속히 영험을 얻게 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6.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화엄전 56625e65028d50ce0dbf8e1d1a4e76ac_1714690510_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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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쌍계사 화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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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엄전은 경판을 봉안한 전각으로 쌍계사 목판 대장경을 봉안했습니다.

    쌍계사에는 1603년에 제작된 보물 선원제전집도서 22판, 1604년에 제작된 원돈성불론, 간화결의론 11판, 1611년에 제작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335판 등 총 368판 국가지정 문화재가 있고, 지방문화재로는 30종 1,375판이 있습니다. 전체 수량은 불경과 불교 관련 서적 등 총 33종 1,743판입니다. 쌍계사는 해인사 다음으로 많은 경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대장경판은 주로 1603년에서 1903년 사이에 여러 차례 제작된 것입니다. 쌍계사의 말사인 능인암에서 제작하여 쌍계사로 옮겨온 것과 쌍계사 본사와 국사암, 칠불암 등에서 제작한 것이 있습니다. 능인암 판은 대부분 1603년~1604년에, 국사암 판은 1903년에 제작 되었으며, 그 나머지는 17세기와 18세기에 간행됐습니다. 쌍계사 화엄전에 봉안된 목판대장경은 쌍계사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하여 400여년에 걸친 목판대장경의 변천사를 보여줍니다.
    한편,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 선사 대공탑비가 일부 훼손되어 있지만, 조선조 영조 2년(1726) ‘유당신라국지리산쌍계사교시진감선사비명병음각(有唐新羅國智異⼭雙磎寺敎諡眞鑑禪師碑銘幷陰刻)’의 목판이 있으므로 그 내용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쌍계사 목판대장경은 각 시기에 읽힌 불경의 종류와 당대를 살았던 고승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불교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7.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금강계단(雙磎寺 ⾦剛戒壇) 56625e65028d50ce0dbf8e1d1a4e76ac_1714690467_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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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 금강계단(雙磎寺 ⾦剛戒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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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계단(⾦剛戒壇)
    엎드려 들으니 선사 대은율사께서 칠불암에서 7일간 용맹기도 중에 서상수계 하시고 전수계맥 하되 계단을 정하지 않으시니 산승이 1988년 무진년 음력 7월 17일에 쌍계사 대웅전에서 7일간 용맹기도를 시작하여 제5일인 7월 21일 오후 기도 중에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 미륵보살이 오색구름 위에서 나투시고, 삼존불 아래 허공 중에 금자사구가 나타나니

    심직명지계 심곡명훼범 ⼼直名持戒 ⼼曲名毁犯
    직심근수행 이리구원성 直⼼勤修⾏ 理利俱圓成

    하리라는 서상계를 받고는 불은에 보답코져 국내, 국외의 크고 작은 사암을 가리지 않고 보살계 전계전법에 전념하여 쉬지 않았으며 또한 대은율사서상계맥을 국내외 승속불자가 전수 받지 않음이 없으나 근본계단이 없음을 통탄히 여기고, 나 또한 서상수계하였으나 근본계단이 없는 연고로 2007년 정해년에 불현듯 뜻을 내어 바로 대시주자를 만나 대은고산율맥계단을 원만조성하여 부처님 혜명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게 하니 유정들도 무정들도 모두 정계를 받고 번뇌를 여의고 보리를 이루어서 널리 중생을 제도하며 사바세계가 극락으로 바뀌어지고, 이것을 보고 듣는 이는 부처를 이루어서 중생계가 다하도록 모두 다 상락아정을 즐길지어다.

    – 쌍계사 조실 고산스님 금강계단조성기문

  8.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명부전(雙磎寺 冥府殿) 56625e65028d50ce0dbf8e1d1a4e76ac_1714690404_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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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 명부전(雙磎寺 冥府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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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문화재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명부전은 지옥의 중생을 구제하는 지장보살과 명부(사람이 죽은 뒤 영혼이 가는 세계)의 10대 제왕인 시왕을 모신 전각입니다. 죽은 자가 생전에 지은 업보를 심판하여 그의 영혼이 가야 할 길을 정합니다. 이 건물은 조선 숙종 13년(1687)에 성안 화상이 처음 지었고, 숙종 36년에 신민 화상이 보수했습니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 크기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을 올렸습니다. 기둥머리 장식이 간략하여 소박한 느낌이 듭니다. 건물 아래를 받치는 기단을 1단으로 낮게 쌓았는데, 중심 건물인 대웅전보다 낮게 지으려 한 듯합니다. 기둥머리의 장식물이 비교적 작고 연꽃무늬를 섬세하게 조각한 점 등은 조선 후기의 기법으로 보입니다.

  9.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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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쌍계사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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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문화재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
    마애불은 암벽에 새긴 불상을 일컫는 말로, 쌍계사 마애여래좌상은 고려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큰 바위에 불상을 두꺼운 돋을새김으로 새기고 불상 둘레를 깊이 파내어, 불상을 작은방에 모셔 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머리가 크고 얼굴에 살집이 많으며 귀가 어깨까지 처진 모습이 자비로워 보입니다. 손은 옷으로 덮여 있으며, 전체적인 모습이 아주 소박하여 부처님이라기보다는 스님처럼 보이는 특이한 약사여래불입니다.

  10.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3교구 쌍계사 쌍계사 설선당(雙磎寺 說禪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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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쌍계사 설선당(雙磎寺 說禪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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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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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문화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53호

    설선당은 학인 스님들의 교육 장소로 불경을 공부하는 곳입니다. 진감선사가 동일신라 840(문성왕 2년)에 대웅전과 함께 설선당을 처음 지었으며, 이후 1641년과 1801년에 고쳐 지은 것을 1975년에 고산 화상이 다시 손질하고 고쳐지었습니다. 건물은 정면 7칸, 측면 3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입니다. 쌍계사 설선당은 산중 대중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발우공양(스님들이 예법에 따라 식사하며 수행하는 일)하는 곳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