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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무량수전/극락전(無量壽殿/極樂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무량수전/극락전(無量壽殿/極樂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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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락전 혹은 무량수전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교주이시며 중생들의 왕생극락을 인도하시는 아미타부처님 주불로 하는 법당으로 미타삼부경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찰에 따라서는 무량수전(無量壽殿), 수광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수명장수의 성격을 갖고 있는 무량수불을 모시지만 아미타불의 한 속성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경우는 정토신앙 계통의 종파나 화엄종 등 사찰의 주불전이 될 때이다. 주불전이 아닌 경우에는 미타전 또는 아미타전이라 한다. 아미타부처님은 법장비구로 수행하던 시절에 48대원을 세워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모든 것이 아릅답기 그지 없는 서방의 극락정토를 건설하셨다고 한다.
    서원에 따라 누구나 일념으로 '아미타불'이란 명호만 부르면 극락왕생 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많이 모셔져 있다.
    아미타 부처님은 설법인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말로 미타정인(彌陀定印)이라 하며 중생의 근기에 따라 아홉가지 다른 수인을 취한다. 아미타부처님의 협시보살로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과 대세지보살 (大勢至普薩) 혹은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地藏普薩)이 모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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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극락전(極樂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극락전(極樂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극락전 혹은 무량수전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교주이시며 중생들의 왕생극락을 인도하시는 아미타부처님 주불로 하는 법당으로 미타삼부경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찰에 따라서는 무량수전(無量壽殿), 수광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수명장수의 성격을 갖고 있는 무량수불을 모시지만 아미타불의 한 속성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경우는 정토신앙 계통의 종파나 화엄종 등 사찰의 주불전이 될 때이다. 주불전이 아닌 경우에는 미타전 또는 아미타전이라 한다. 아미타부처님은 법장비구로 수행하던 시절에 48대원을 세워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모든 것이 아릅답기 그지 없는 서방의 극락정토를 건설하셨다고 한다.
    서원에 따라 누구나 일념으로 '아미타불'이란 명호만 부르면 극락왕생 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많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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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약사전(藥師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약사전(藥師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동방 유리광세계의 교주인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 전각으로 대개 왼손에 약병이나 약합, 약단지(무가주)를 들고 있고 오른손으로는 삼계인을 짓고 있다.
    좌우 협시보살로는 일광보살(日光普薩)과 월광보살(月光普薩)을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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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원통전(圓通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원통전(圓通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중생 구제를 위한 대자대비의 원력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모신 전각이다. 대비전(大悲殿), 보타전(普陀殿)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주불전일 때는 원통전이라 부르며 부속 전각일 때는 관음전(觀音殿)이라 부른다.
    남순동자와 행상용왕을 협시로 모셔져 있고 후불탱화로 천수천안관세음보살도나 수월관음도 혹은 아미타불화를 봉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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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명부전(冥府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명부전(冥府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명부전(지장전)은 중생구제의 큰 원력을 세운 지장보살(地藏普薩)을 모신 전각이다.
    그러나, 지장보살이 지옥중생의 구제수이기 때문에 협시인 도명존자 및 무독귀왕이외에도 염라대왕을 위시한 지옥의 시왕상(十王像)을 봉안하고 있어 지장전보다는 명부전(冥府殿)이라 더 많이 불린다.
    지옥시왕(地獄十王)은 인도 고대신화에 나오는 사후세계의 지배자인 야마왕이 불교에 들어와 지옥을 다스리는 염마왕이 되었다. 그것이 중국의 도교영향을 받아 10가지 지옥과 그곳의 왕을 설하는 시왕사상으로 발전하면서 오히려 시왕 중에 한 분으로 변모하였다.
    시왕의 각 명호는 진광대왕, 초강대왕, 송제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산대왕, 평등대왕, 도시대왕, 전륜대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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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칠성각(七星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칠성각(七星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칠성'이란 북두칠성을 일컫는 것으로, 사찰에 칠성을 모시게 된 것은 중국의 도교사상이 불교와 융합되어 나타난 형상이다.
    칠성을 부처님들로 화한 경우가 보통인데, 치성광여래를 주존으로 모시고 있다.
    손에 금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좌우에 협시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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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독성각(獨聖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독성각(獨聖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나반존자라는 분이 모셔져 있으나 정확히 어떤 분인지는 밝혀져 있지 않아서 16나한의 한 분인 빈도라발라사가 아닌가 여겨진다.
    빈도라발라사는 코삼비국 재상의 아들로서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하여 구족계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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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종각(鐘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종각(鐘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종을 매달아 놓은 것으로 종루(鐘樓)라 부르기도 하며, 북을 매단 곳을 고루(鼓樓)또는 고각이라 하지만 대개 절의 사물(四物)이 함께 안치되어 있어 통칭하여 종각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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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일주문(一柱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일주문(一柱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일주문은 산문(山門)이라고도 하는데, 산사에 들어서면 맨 먼저 만나게 되는 문으로 절 이름이 적힌 현판이 걸려있다. 일주문에 들어설 때는 오직 일심(一心)으로 불법에 귀의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지며 이 곳을 기준으로 승(僧)과 속(俗), 세간(世間)과 출세간(出世間), 생사윤회의 중생계(衆生界)와 열반적적의 불국토(佛國土)가 나누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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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 백련사 해탈루/법고각(解脫樓/法鼓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백련사 해탈루/법고각(解脫樓/法鼓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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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건물은 1999년 불사를 시작해서 2000년 10월에 낙성봉행함.

    불교에서 사물(四物)은 범종(梵鍾), 법고(法鼓), 목어(木魚), 운판(雲板)을 말한다.
    이 사물들은 법고각이나 범종각에 봉안되는데 법고는 축생의 무리를 향하여 운판은   하늘을 나는 생명을 향하여, 목어는 수중의 생명에게 소리를 보낸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모두 소리를 통한 부처님의 진리를 중생에게 전해 해탈성불을 염원하는 교화에 의미를 두고 있다.
    아침, 저녁예불 때 법고,목어, 운판, 범종 순서로 치게 된다.

    법고 (法鼓)
    법을 전하는 북입니다.
    법고는 보통 쇠가죽으로 만드는데 짐승을 비롯한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기 위하여 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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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 (金鼓)
    금구(禁口)·반자(飯子)라고도 하며 금속으로 만든 악기의 일종으로 원래는 황금으로 만들어 여러 사람을 소집할 때 울리는 의식법구로 쓰였다.
    인도 사위국에서는 국법에 따라 동고(銅鼓)를 울리면 팔억인이 모이고, 은고(銀鼓)를 울리면 14억이 모이고, 금고(金鼓)를 울리면 전인구가 모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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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어 (木漁)
    나무를 깎아서 물고기 모양을 만들고 배부분을 파내어 두 개의 나무막대기로 두드려 소리를 냅니다.
    목어를 치는 이유는 수중에 사는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울린다고 하고, 물고기는 언제나 눈을 뜨고 살기 때문에 수행자는 늘 깨어 있는 상태에서 부지런히 정진해야 된다고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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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판 (雲板)
    청동 또는 철로 만든 넓은 판으로 원래 중국의 선종사찰에서 부엌이나 재당에 달아 놓고 대중에게 끼니 때를 알리기 위해 쳤다고 하나 차츰 불전사물로 바뀌었습니다. 운판이 울리면 공중을 날아다니는 중생을 제도하고 허공을 헤매며 떠도는 영혼을 제도하기 위하여 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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