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정보
상세설명
시내권역
신라의 궁성이 있던 월성을 중심으로 신라 왕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주역사유적지구와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이 모여 있는 경주읍성 주변 그리고 선덕여왕이 잠든 낭산에 이르기까지. 경주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중심부의 길을 따라 걷는다.
신라 문화의 중심지에 서서, 신라왕경길
한 나라가 존재하는 동안 수도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경우는 드물다. 신라 왕실은 어떻게 서라벌에서 오랜 세월 기세를 펼칠 수 있었을까? 경주시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신라 왕경의 핵심 유적을 복원하고 정비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 결과 성덕왕을 기리는 자손들의 마음이 깃든 신라대종이 재현되었고, 신라 역대 왕들의 궁궐이 있던 자리인 월성에는 흔적만 남은 성터를 발굴·복원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신라 시대 왕들의 삶을 짐작하며 걷다 보면, 과거 신라 사람들과 연결되면서 찬란하던 신라의 중심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듯하다.

신라대종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한 종이다.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35대 경덕왕때 만들기 시작해 36대인 혜공왕 때 완성되었다. 1,200여 년 동안 서라벌 전역에 울려 퍼졌으나 1992년 타종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울리지 않게 되었다. 경주시가 성덕대왕신종의 정신과 가치를 이은 새로운 종을 주조한 것이다.

대릉원 돌담길
돌담길 양옆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따뜻한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이룬다. 돌담길 사이사이 아름다운 시를 새겨넣은 패가 걸려 있어 여유롭게 돌담길을 걸으며 잊었던 문학적 감성도 채울 수 있다.

첨성대
국보 제31호로,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 시대의 천문 기상 관측대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 부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 부를 올리고 맨 위에 정자형 정상부를 얹은 모습이며, 높이는 약 9m다. 신라 선덕여왕 때 세운 것으로 추측되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월성
사적 제16호로, 신라 궁궐이 있던 도성이다. 성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 하여 ‘반월성’이라고도 부른다. 언덕 위에 흙과 돌을 이용해 반월형 성을 쌓았는데, 이곳에 신라 역대 왕들의 궁성이 있었다고 기록돼 있다. 드넓은 초록 들판이 펼쳐져 있어 풍경을 바라보며 한적하게 걷기 좋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조경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동서 길이 200m, 남북 길이 180m인 월지는 남서쪽의 둘레는 직선인데 반해 북동쪽은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되어 있다. 특히 동궁과 월지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조명을 받아 호수에 반사되는 풍경은 잊을 수 없는 경주의 추억을 선사한다.
경주 땅 아래 잠든 신라 왕경의 자취를 찾는 과정을 조금 더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발굴 현장에 직접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월성이랑’ 프로그램을 통해 출토 유물을 직접 보면서 발굴 진행 과정에 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0 건
신라왕경길 소개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
변경/수정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