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온 황산포도마을의 하늘아래 푸른농장 봉황와인
마을 입구에는 초근 목피로 연명하던 일제강점기 때 황산리 주민들을 위하여 성주산을 마을 산으로 만들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시혜비가 있는데 이 비를 유향자공비라고 표시를 해 두었다.
황산포도마을 이정표를 보고 건너편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마을 이름처럼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하늘아래푸른농장을 있다.
봉황와인을 만드는 일도 최신 와인 시설을 갖춘 것이 몇 년 전일뿐이고 학산면에서 영동와인을 제일 먼저 만들었다고 한다.
와인아카데미 2기 출신이신 박 대표는 와인에 대해서만 거의 20년이 되어간다고 한다.
2015년 제2회 한국와인대상 브론즈상을 시작으로 2017년 제06회 한국와인대상 봉황 하이트 스위트 실버상 수상, 2017년 제06회 한국와인대상 봉황 산머루 스위트 레드 골드상 수상을 받았다.
자옥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신선한 과실향과 풍부한 산미로 새콤, 달콤한 맛을 볼 수 있다.
봉황 화이트와인 - 375ml, 주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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