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면의 남동쪽은 매곡, 동쪽은 추풍령, 북서쪽은 용산면, 남서쪽은 영동읍에 접하고 있는 청정지역으로서 북쪽으로는 백화산지, 남쪽으로는 해발고도 200~400m의 구릉지가 넓게 차지하고 있는 소계리는 신촌, 애교리와 함께 자연마을에 속하고 마을 앞에 작은 하천이 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영동 와이너리 소계리 와인은 소계리 595번지를 중심으로 현재 기찻길을 따라 조성된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고 595 브랜드는 그 중 캠벨얼리로 만든 와인이다.
레드와인의 탄닌의 질과 양은 포도의 성숙도와 침용의 길이, 품종 등의 여러 요인에 달려 있고 와인의 구조를 책임지고 숙성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처음에 톡 쏘는 떫은 느낌, 혹은 입안을 마르게 하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드럽고 세련됨으로 바뀌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계리595 와인의 레드 스위트는 먼저 혀끝에 달콤함이 감도는 단맛이 나는데 여성들과 식후 디저트와 함께 마시면 딱 좋은 맛이다.
소계리595 와인의 레드 드라이는 단맛이 전혀 나지 않고 그리 달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깔끔하여 식전에 마시기 딱 좋은 느낌을 준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