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1코스
여울소리길(약 2.7km/월류봉광장 → 원촌교 → 석천돌길→ 완정교)은 유허비를 지나 물길을 따라 원촌교로 이어지고 원천교를 건너면 석천위를 걸을 수 있는 칼산 따라 복교가 조성되어 있고 목교를 걷다보면 석천에서 다슬기 잡는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인다.
목교 2코스
산새소리길(3.2km/완정리 → 백화마을 → 우매리)은 완정교를 시작하여 걷다보면 목가적인 농촌마을 풍경과 이름모를 야생화 꽃들이 목교(L-60m/B=2.0m)와 석천이 어우러져 한 모금 한 모금 포도향을 맡고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다.
반야사 3코스
풍굥소리길(2.5km/우매리반야사)은 우매리에서 시작하여 징검다리를 건너 피톤치드가 특히 많이 방출된다는 편백나무 숲과 사찰 되면 산허리에 쌓인 파쇄석 모양이 꼬리를 세운 호랑이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반야사 호랑이 형상이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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