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정상에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사계절 모두 인기만점, 속리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를 거치는 탐방코스
- 주봉인 천왕봉(1058m)보다 탐방객이 더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탐방 출발지점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인근주차장 : 법주사주차장,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8길 26
문장대코스
법주사탐방지원센터~세심정~문장대(편도기준)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3 시간 30분, 거리 : 6.6㎞, 난이도 : 하
법주사탐방지원센터~세심정 구간(세조길)
3.5km (1시간)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 코스의 법주사탐방지원센터~세심정구간은 2016년도 “세조길”이 조성되어 평탄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약 2.7 km의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1시간정도이다. 유모차와 휠체어 가 사용가능하여 어린이,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수원지(저수지)와 계곡변을 따라 이동하여 문장대와 천왕봉의 산행이 시작되는 세심정까지 이어져 있다. 특히, 가을철의 단 풍이 아름답다.
세심정~문장대 구간
3.1km (2시간 30분)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세심정~문장대 구간은 약3.3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 2시간30분정도이다. 유모차, 휠체어 탐방은 어려우며, 돌길이 어렵지 않아 운동화로도 탐방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오리숲 탐방로를 포함한 탐방코스가 다소 긴 편이기 때문에 체력안배가 중요하다.
문장대코스 주요볼거리
속리산 법주사, 수원지, 속리산 오리숲, 복천암
문장대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시작되는 탐방코스이므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왕복이 가능하여 입구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속리산 능선과 문장대
속리산 능선과 청법대
상고대 속의 칠형제봉
신선대와 천왕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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