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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룩스 불교 :: CYLOOKS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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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317호)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2
    운문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317호)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2

    석조여래좌상은 보물 제317호로 현재 운문사 작압전에 봉안되어 있다. 높이는 약 63㎝의 작은 불상이지만, 광배와 좌대를 모두 갖춘 모습이다. 고려시대 이 석조여래좌상에서는 다량의 복장물이 발견되었는데, 그 가운데 865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납석제 사리호와 통일신라시대의 사리병, 옥구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석조여래좌상의 조성 시기를 9세기로 올려 보는 견해도 있다.

    불상은 양쪽 어깨에 옷을 걸치고 있는 통견의 형식이며, 수인은 왼손의 손바닥을 펴서 결가부좌한 다리 위에 올려놓고,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늘어뜨린 형태의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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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석조사천왕상 (보물제 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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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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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석조사천왕상 (보물제 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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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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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석조사천왕상은 작압전 내부에 보물 제317호인 석조여래좌상과 함께 봉안되어 있으며, 보물 제 318호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상으로 돌기둥에 세운 것처럼 보인다 하여 사천왕석주로 더 알려진 조각상이다.

    석조사천왕상은 작압전 내부에 사천왕상 1구씩이 조각되어 있는데, 오른쪽에는 다문천왕과 지국천왕, 왼쪽에는 광목천왕과 증장천왕이다.

    현재 이런 형태의 석주형 사천왕상은 판석 형태의 석재에 사천왕상을 조각한 경주 석굴암과 유사하지만 그 배치법이나 건축구조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조각적으로 양감이 뚜렷하고 세련된 조각수법으로 보아, 석굴암 사천왕상을 계승한 9세기 한국 불상 조각의 흐름 아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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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동·서 삼층석탑 (보물 제6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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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동·서 삼층석탑 (보물 제6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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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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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비로전 앞에 동·서로 서 있는 통일신라시대 3층석탑으로 보물 제678호로 지정되어 있다. 두 탑은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으며, 규모와 양식이 동일하다. 탑의 높이는 591㎝이다.

    상층 기단의 각 면에 탱주와 우주가 새겨져 있는데, 탱주로 분할된 여덟 면에는 팔부신중이 1구씩 조각되어 있다. 이런 부처님을 외호하는 사천왕·팔부중·십이지신장 등의 표현은 9세기 통일신라 석탑의 특징으로, 운문사가 창건 이후 중창시기 마다 시대의 흐름에 따른 대규모 불사가 이루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기단부는 일제강점기에 훼손이 심하여 보수했는데, 이때 팔부중상의 일부가 새로운 석재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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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비로자나삼신불회도 (보물 제16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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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비로자나삼신불회도 (보물 제16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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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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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비로전에 봉안되어 있는 후불탱화로 1755년 임한任閑을 수화사로 하여 19명의 화승이 제작하였다. 현재 보물 제1613호로 지정되어 있다.

    삼신불회도는 법신 비로자나불과 보신 노사나불, 화신 석가모니불의 설법 장면을 표현한 불화를 말한다. 화면은 크게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앙에는 삼신불, 하단에는 협시보살과 사천왕 그리고 상단에는 설법을 들으려는 십대제자와 성중들이 표현되어 있다.

    이처럼 운문사 삼신불회도는 3단으로 표현한 안정된 화면 구성, 성중들의 위계와 질서를 잘 드러내고 있는 균형 잡힌 인물의 표현, 적색과 녹색을 주조색으로 하되 다소 밝은 색감으로 활달한 분위기를 묘사하는 특징 등에서 18세기 불화의 격조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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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비로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 (보물 제18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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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비로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 (보물 제18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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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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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비로전(대웅보전) 후불벽 뒷면에 나란히 앉아 있는 관음보살과 달마대사를 그린 벽화로, 보물 제1817호로 지정되어 있다.

    후불벽 뒷벽에 관음보살도가 있는 예는 강진 무위사 극락전, 여수 흥국사 대웅전, 순천 동화사 대웅전,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 등 10여점이 알려져 있으나 관음보살과 달마대사가 한 벽면에 나란히 표현된 것은 운문사가 유일하다.

    이 벽화는 두 가지 다른 주제를 한 화면에서 다루고 있지만, 관음보살의 보타락가산과 달마대사의 소림굴이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 공간임을 강조한 구성력이 돋보인다.

    비록 벽화의 제작 시기는 전하지 않지만, 운문사의 대웅전이 중창되는 1653년에서 1718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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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전각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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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전각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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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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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전각 관음전(觀音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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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전각 관음전(觀音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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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1105년 원응국사가 중창한 것이라고 전하나, 건축 양식으로 볼 때 조선 초기 건물로 추정된다.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씩인 정사각형 공간에 팔작지붕을 이고 있으며 사방의 기둥에 각각 2개씩의 주련을 걸었는데, 관세음보살의 공덕을 찬탄하는 두 가지 게송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건물 안팎에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에서 부처님께서 설하신 관세음보살의 공덕을 벽화로 표현하고 있다.
    관세음보살은 일체 중생들을 고통에서 건져 즐거움을 주겠노라 서원을 세운 대자대비의 상징으로, 운문사 관음전에는 1816년에 제작한 수월관음도가 후불탱화로, 1871년에 제작한 신중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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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전각 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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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전각 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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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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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요사채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금당이란 ‘부처님을 모신 전각’을 뜻한다. 비로전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추어 보아도 금당은 과거에 법당으로서의 역할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1105년 운문사 3차 중창 당시 원응국사가 괴목으로 건축하였던 것을 꾸준히 유지 보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운문승가대학의 사교과(3학년) 스님들의 수업공간이자 요사다.
    후원과 한 건물이어서, 아직도 아궁이에 불을 때는 구들장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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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전각 대웅보전(大雄寶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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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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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운문사 전각 대웅보전(大雄寶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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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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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1994년 건립되었으며, 대중 스님들이 조석 예불을 모시는 주법당이다.
    상단에는 과거․현재․미래의 삼세불(三世佛)과 대세지, 문수, 보현, 관세음보살 등 사대(四大) 보살을 모셨으며, 좌측에는 신중탱화, 우측에는 53 선지식 탱화를 모셨다.
    상단 뒤편에는 500나한도와 관세음보살 보문품 변상도를 모셨으며, 2001년 상단의 좌우에 윤장대를 설치하고 경전을 봉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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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연등불(燃燈佛)
    연등불(燃燈佛·)보광불(普光佛)·정광불(錠光佛)이라고도 한다.
    과거세에 수행하는 보살이던 석가모니에게 성도(成道)하리라는 수기(授記)를 준 부처님으로, 〈수행본기경 修行本起經〉에 따르면 제화위국(提和衛國)을 다스리던 성스러운 임금이 임종 때에 태자 정광(錠光)에게 나라를 맡겼다. 그러나 태자는 세상이 무상함을 알고서 동생에게 나라를 물려주고 출가하여 사문(沙門)이 되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수행하여 부처가 되었으니, 그가 바로 연등불이다.
    그때에 유동(儒童)이라는 수행자가 있었다. 그는 부처가 세상에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서 직접 만나 가르침 듣기를 원했으며, 마침내 편력하며 교화하는 연등불을 만나게 되자 연꽃으로 부처에게 공양하고, 머리털을 진흙에 깔아 부처가 밟도록 했다. 연등불은 그에게 후세에 성도하여 부처가 되리라는 수기를 주었는데, 이 수행자가 바로 석가모니불이다.
    운문사 연등불은 왼손으로는 법문을 하고 있는 수인(手印)을, 오른손으로는 가사 자락을 쥐고 있어서, 법을 전하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현재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약 2500여 년 전, 현재의 네팔 타라이 지방에 있었던 카필라 성에서 정반왕(淨飯王)과 마야부인의 왕자로 태어났으나 생로병사의 고통을 목격한 뒤, 출가하여 부처를 이룬 고타마 싯다르타를 이른다.
    운문사 대웅보전에 모셔진 석가모니불은 오른손은 어깨까지 들어 손바닥을 보이는 시무외인(施無畏印: 무외-진리를 깨치고 나면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음을 설법하는 수인)을, 왼손은 여원인(與願印: 중생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어주겠노라 선언하는 수인)을 맺고 있어서, 현재까지도 고구정녕한 가르침을 설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미래 미륵불(彌勒佛)

    메시아로서 널리 알려진 미래불(未來佛)이 곧 미륵불(Maitreya)이다. 자씨(慈氏)이며 이름은 아일다(阿逸多)라 하는데 인도의 바라내국 바라문 집에 태어나 석가모니불이 열반하신 후 56억 7천만년이 지나서 이 세상에 강림할 미륵은 현재는 도솔천 내원궁(內院宮)에서 보살로서 존재해 있으나 이미 수기를 받은 부처님이시다. 그러므로 미륵은 도솔천을 주재하고 그 곳에서 항상 설법하고 있는 입장으로 볼 때는 미륵보살이라 함이 타당하고, 또 그의 하생(下生)의 입장에서는 이미 미륵불로 불리운다. 미륵불은 석가모니불이 미처 제도하지 못한 중생들을 모두 구제하기 위하여 용화수라고 해서 따로 미륵불을 봉안한 법당을 용화전(龍華殿)이라고 부른다. 운문사 대웅보전에 봉안한 미륵불은 선정인(禪定印)을 맺고 있어서, 그가 아직도 수행중임을 알 수 있다.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범어로 마하스타마프라프타(Mahasthamaprapta)라 하는 대세지보살은 그 지혜광명이 모든 중생에게 비치어 삼악도(지옥, 아귀, 축생)를 여의게 하며, 위없는 힘을 얻도록 하겠노라는 원력을 세운 보살이다. 또한 그가 발을 디디면 삼천 대천 세계와 마군의 궁전이 진동하므로 대세지라 한다. 서방정토 아미타불의 오른쪽 보처(補處) 보살로 아미타불이 지닌 자비와 지혜 방편 가운데 지혜를 상징한다.
    운문사 대웅전 상단에 모신 사대 보살 가운데 가장 왼쪽에 모신 대세지보살은 그 지혜의 힘을 상징하는 금강저를 쥐고 있다.

    보현보살(普賢菩薩)
    하얀 코끼리를 타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오른쪽을 협시(脇侍)하는 보현보살은 부처님이 가진 행원력(行願力)을 상징하는 보살이다. 〈화엄경 華嚴經〉에서 설하는 보현의 10대원(十大願)을 살펴보면, ① 부처를 예배하고 공경함, ② 부처를 찬탄함, ③ 여러 가지로 공양함, ④ 업장(業障)을 참회함, ⑤ 남의 공덕을 함께 기뻐함, ⑥ 설법해주기를 청함, ⑦ 부처가 이 세상에 오래 머물기를 청함, ⑧ 부처를 본받아 배움, ⑨ 항상 중생의 뜻에 따라 응함, ⑩ 널리 모든 것을 회향함 등이다.
    운문사 대웅전의 보현보살 입상(立像)은 활짝 핀 연꽃(실천 수행을 상징)을 오른손에 들고 있다.

    문수보살(文殊菩薩)
    사자를 타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왼쪽을 협시하는 문수보살은 부처님의 지혜를 상징하며 중생의 모든 번뇌를 끊어주리라 서원한 보살이다. 보통 석가여래의 왼쪽에 있으며 지혜로 중생의 번뇌를 끊어준다. 문수사리(文殊師利)·만수시리(滿殊尸利) 또는 만수실리(曼殊室利) 등으로도 음역되는데, 문수와 만수는 묘(妙), 사리·실리는 두(頭)·덕(德)·길상(吉祥) 등의 뜻이므로 지혜가 뛰어난 공덕이라는 말이 된다.
    운문사 문수보살 입상은 왼손에 연꽃봉오리를 들고 본존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협시하고 있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줄여서 관음·관세음·관음보살이라고도 하는 관세음보살은 ‘모든 곳을 살피는 분’이라는 뜻을 가진 대자비의 화신이다. 『묘법연화경』 가운데 「관세음보살보문품」을 통해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건져주리라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을 엿볼 수 있다.
    운문사 대웅보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 입상은 오른손에는 중생의 갈증을 덜어줄 자비의 감로수가 담긴 정병을, 왼손에는 시원한 그늘로 중생들의 쉼터를 제공할 버드나무 가지를 들고 있다.

    윤장대(輪藏臺)
    윤장대는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회전하도록 만든 일종의 장경각으로 윤장대를 돌리면 경전을 읽지 않아도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보물 제 684호인 용문사 윤장대를 본 따서 조성한 운문사 윤장대는 80권 화엄경을 봉안하여 대웅보전 불단 좌우에 안치하였다.

    주련은 전통 한옥의 기둥에 걸리는 좋은 글귀를 말합니다.
    기둥 주(柱), 매달 련(攣) 이라는 글자를 씁니다.
    선비님네 집에서 공자나 맹자의 가르침을 걸어둔다면, 우리 절집에서는 부처님 경전의 좋은 구절이나, 각 전각의 주인이신 불보살님을 찬탄한 구절을 써 둡니다. 오백나한님이 머무시는 운문사 오백전에는 어떤 내용의 주련이 걸려있나요? 자세히 보시고 함께 음미 해 주세요.
    우리들이 보지 못할 뿐, 늘 그자리에 계시는 광대무변한 부처님을 어서 만나지길 발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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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 운문사 전각 만세루(萬歲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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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5-02
    운문사 전각 만세루(萬歲樓)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2

    신라 원광국사가 초창하여 고려의 보양국사가 중창하였으며, 지금의 건물은 1105년 원응국사가 3차 중창할 때의 것이다. 사찰에서의 누각건물은 큰 법회시에 대웅전에 들어가지 못한 대중들이 대웅전을 향하여 법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만든 건물로, 운문사 만세루는 200여 평의 넓은 공간을 누각으로 조성하였다.
    현재는 어린이 여름불교학교의 주요 활동공간으로, 어린이들이 발우공양을 체험하고 합반 수업 및 율동 등의 놀이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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