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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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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대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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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대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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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대조사전은 천태종 총 본산인 구인사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되는 것으로 말사로서는 최초이다. 삼광사는 상월원각대조사의 가르침과 원력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 4월 대조사전 불사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해 6월 28일 본산으로부터 대조사전 불사를 승인받았으며, 2019년 9월 부산진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대조사전은 연면적 약 280㎡(85평), 높이 18m의 화강석 주초석과 원형기둥과 다포양식 및 겹처마에 막새마감으로 건립될 계획이다.   종정 도용 큰스님은 법어를 통해 “소백산에 세우셨던 대조사님 크신 원력 착한 마음 신심 깊은 불자들의 기도로써 하얀 연꽃 백양산에 거듭 피어올랐구나. 가르침을 따르는 천태의 종도들 거룩하신 스승님을 가슴 깊이 모시고자 하나하나 작은 정성 모이고 모여 사바에 오신 높은 뜻을 받들며 고귀한 인연과 감사함을 되새기는 전당 건립의 불사를 서원하였구나. 아름다운 모습이며 훌륭한 만남이어라. 천태의 종지종풍 자금색의 광명 되어 이 도량에 눈부시게 피어나리라.”고 설 하셨다.

  3.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극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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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극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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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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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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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심 지극한 불자들의 서원이 샘솟는 전각
    극락전은 아미타 부처님의 무량광명을 온 우주에 충만하게 하여 세상을 극락정토로 장엄하고, 선망부모조상님의 위패를 모셔 연화극락세계에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전각이다. 극락정토의 주인인 48대원을 세우신 아미타 부처님을 주존불로 모든 중생을 고난에서 구제하시는 관세음보살님·지혜광명으로 삼도팔난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는 대세지보살님·대원본존의 한량없는 자비로 육도중생을 제도하는 지장보살님을 3층에 봉안하여 불기 2557년(2013년) 10월 4일 낙성하였다. 지상 1층에는 16나한과 내세보주로 쌓아올린 내세득작불탑, 2층에는 신도들이 사경한 책으로 쌓아올린 정토발원 사경탑이 봉안되어 있으며, 복층구조로 된 1~2층의 사방에는 2만 5천 기의 위패를 모실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과 2층은 템플스테이수행관이 자리하고 있다.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5칸에 다포양식의 사모지붕으로 860여 평의 한국 전통 형식의 정사각형 전각이며, 각층마다 사방에 연꽃무늬를 새긴 4분합문을 설치하였다. 연꽃무늬를 새긴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우고 각 층에는 탑의 옥개와 같이 지붕을 만들어 기와를 올렸으며, 사방의 난간으로 전각을 돌 수 있 도록 하였다. 실내외 단청은 극락세계를 장엄하는 황금색과 고유의 전통성이 가미된 색을 사용하였다. 벽에는 구품연대의 상품, 중품, 하품을 묘사한 극락구품벽화와 부모은중경을 표현한 벽화, 그리고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아미타부처님, 관세음보살님, 대세지보살님, 지장보살님을 비롯한 불보살님을 그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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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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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지장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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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전은 정면 7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에 내 9포, 외 7포로 구성되어 있는 2층 전각으로 2000년 10월 18일 낙성하였다. 2층 법당에는 미얀마에서 가져온 옥으로 조성한 높이 2.4m, 무게 6톤인 지장보살을 주존불로 좌우에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협시하고 있으며, 은행나무로 조성한 시왕과 판관, 녹사, 연직·일 직·시직·월직사자, 상원주·하원단장군이 불단 좌우에 도열하였다. 지장탱화와 시왕은 인간문화재 118호 석정스님과 인간문화재 48호 만봉스님,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김정희 교수 등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불사에 참여하였다.

    지장옥불
    삼광사 지장전에 모셔진 지장옥불은 높이 2.4m, 무게 6톤으로 불상 및 좌대가 원석이며 일체로 조성되었다. 옥에서 발생되는 기운이 만병을 치유한다 하여 지장옥불을 점안함으로써 중생의 고통을 치유하고 악업으로 고통 받는 지옥 중생을 구제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시왕
    명부에서 인간이 살아있을 당시 지은 죄의 경중을 가리는 열분의 왕을 시왕이라고 한다. 이 시왕은 각각 본지가 있어, 사람이 죽으면 그날 부터 사십구일까지는 7일, 그 뒤에는 100일, 소상, 대상, 때에 따라 차례로 각 왕에게 가서 생전에 지은 선악업의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는 시왕을 지장전에 은행나무로 조성하여 봉안하고 있으며, 각 시왕의 뒷벽에는 시왕이 죄를 묻고 벌을 주는 장면을 묘사한 불화가 봉안되어 있다.

    진광대왕(제1지옥-도산지옥)
    깊은 물에 다리를 놓은 공덕도 없고, 배고픈 자에게 밥을 준 공덕도 없는 자가 가는 지옥으로, 온 산에 뾰족하고 날카로운 칼날이 빈틈없이 꽂혀 있는 능선을 무기를 든 지옥의 옥졸들이 죄인들을 끌고 지나간다.

    초강대왕(제2지옥-화탕지옥)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거나,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준 공덕이 없는 자가 가는 지옥으로 지옥의 옥졸들이 죄인을 장대에 꿰어 뜨거운 가마솥 속에 집어넣는다.

    송제대왕(제3지옥-한빙지옥)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고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며, 동네 어른을 공경하지 않은 자가 가는 지옥으로 냉기 속에 꽁꽁 얼리거나 얼음 속에 묻히는 고통을 받는다.

    오관대왕(제4지옥-검수지옥)
    함정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지 않고 그냥 둔 사람, 길 막힌 곳을 뚫어준 공덕을 쌓지 못한 자, 흉악한 마음으로 음해를 많이 하거나 이간질을 한 자가 가는 지옥으로 가지, 꽃, 잎, 과일 등이 모두 칼로 만들어져 수 많은 칼들이 숲처럼 빽빽하게 날을 세우고 있어 몸이 잘리는 고통을 받는다.

    염라대왕(제5지옥-발설지옥)
    거짓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자가 가는 지옥으로 혀를 뽑아내어 몽둥이로 짓이겨 크게 부풀게 한 다음, 밭을 갈듯이 소가 쟁기로 혀를 갈아 업는 등의 큰 고통이 주어지며, 한번 뽑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혀가 다시 생길 때마다 형벌이 계속된다.

    변성대왕(제6지옥-독사지옥)
    살인, 도적질, 강도, 역적, 고문을 한 자가 가는 지옥으로 굶주린 뱀들이 우글거리는 침침하고 어두운 곳에서 뱀이 물기도 하고 죄인의 몸을 칭 칭 감고서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보며 혀를 날름거린다.

    태산대왕(제7지옥-거해지옥)
    돈을 듬뿍 받고도 나쁜 음식을 대접한 자, 쌀을 팔아도 되를 속여 적게 준 자가 가는 지옥으로 산채로 형틀에 묶어 큰 톱과 작은 톱으로 뼈째 산채로 토막토막 분해한다.
    평등대왕(제8지옥-철상지옥) 남의 등을 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자가 가는 지옥으로 쇠못을 빼곡하게 박은 침상 위에 죄인을 묶어서 다스린다.

    도시대왕(제9지옥-풍도지옥)
    자기 남편을 놔두고 남의 남편을 넘본 여자, 또는 자기 아내를 놔두고 남의 아내를 넘본 남자가 가는 지옥으로 살을 에는 바람에 고통을 받는다.

    전륜대왕(제10지옥-흑암지옥)
    인간 세상에서 남녀 구별을 못하고 자식 하나 보지 못한 자가 가는 지옥으로 낮도 밤도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의 고통을 받는다.

  5.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지관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지관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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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희심이 절로 나는 주경야선 관음염불수행 가람
    지관전은 1991년 3월 28일 낙성식을 봉행하였으며, 3천여 평에 1만 명이 동시에 법회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불교문화회관으로 한국전통형식의 5층 합각지붕에 네 모서리는 팔각정으로 건축되어 있다. 기둥의 장주는 민흘림, 단주는 배흘림에 공포는 주 심포로 구성하였으며, 회랑의 우물천정과 벽화는 우리 고유의 전통성을 가미하여 섬세하게 만들었다. 대강당에는 시방 모든 부처님을 뜻하는 1만 불을 모시면서 그 인불이신 53존 부처님을 함께 금동상으로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불자들은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있는 지관전에서 주경야선의 관음염불수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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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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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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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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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와 지혜가 처처에 넘치는 삼광사 장엄의 중심
    삼광사 대웅보전은 팔작지붕에 정면 7칸, 측면 4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여평의 한국전통목조기와전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신응수 대목장이 1983년 6월 13일 기공하여 1986년 10월 26일 낙성을 하였다. 주춧돌에 연꽃무늬를 새기고, 그 위에 배흘림기둥을 세웠으며, 정면 양 모퉁이에는 다듬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목재를 사용하였다. 정면과 좌 우에는 연꽃무늬를 새긴 문을 달았으며, 벽면상단에는 부처님의 일생을 묘사한 팔상도, 하단에는 심우도가 그려져 있다.  석가모니불을 주존불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고 있으며, 영산회상도, 동방약사여래도, 극락세계 아미타여래도가 목탱화로 봉안되어 있다. 현판은 중국의 봉우문 서예가의 글씨이며, 조각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7호 김범식’ 조각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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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법화삼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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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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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삼광사 법화삼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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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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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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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음보살’ 지극한 기도소리 흘러넘치는 대중기도처
    법화삼매당은 ‘ㄷ’자 모양의 한국전통형식의 전각으로 1987년 10월 26일 낙성식을 봉행한 1,700여 평의 5층 요사채이다. 주심포 양식의 공포에 기둥은 민흘림을 주고 외부공간에 가설된 계자 난간은 난간동자와 하엽과 두겁대가 서로 물리도록 하였다. 법화삼매당은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45호 석조여래 좌상을 봉안한 약사전과 승려와 신도교육을 위한 문화실, 객사, 종무소, 각 신도회 사무실, 1천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중공양실 등을 갖추고 있다.

  8.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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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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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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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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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의 법음이 우주만물에까지 퍼지도록 하는 누각
    삼광사 범종각은 사모지붕에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2층 한국전통목조누각으로 1991년 3월 28일 낙성식을 봉행하였다. 대범종은 무게가 약 13톤이며 높이 350cm, 구경 266cm로 몸체는 신라 성덕대왕 신종, 용두는 오대산 상원사 종을 모본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원광식 주철장이 1988년 제작하였다. 법고는 길이 200cm, 직경 165cm크기로 중요무형문화재 제63호 박균석 북메 기 기능보유자가 1991년에 제작하였다. 길이 400cm, 직경 160cm의 목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박찬수 목조각장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얼굴에 몸통은 비늘, 꼬리는 지느러미로 조각하여 만들었으며, 운판은 가로 130cm, 세로 90cm로 비천상과 구름, 연꽃 등을 조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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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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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삼광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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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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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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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문은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번뇌를 불법(佛 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부처님과 진리를 생각하며 불법의 세계로 향하라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삼광사 일주문은 2015년 12월 일주문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2016년 4월 11일 기공식, 2017년 3월 18일 상량식을 봉행하였으며, 동년 11월 1일 높이 6m에 배흘림기둥과 다포식 공포의 맞배지붕으로 동기와를 올려 낙성했다.

  10.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부산지부 삼광사 53존불팔면구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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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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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삼광사 53존불팔면구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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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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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진신사리11과가 봉안되어 있는 대보탑은 크게 기단부, 탑신부,상륜부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단부는 8면석으로 기단 하대면석에는 십이지신상,중대면석에는 팔상성도상,상대면석에는 팔부중이 각각 조각되었다. 탑 신부는 9층으로,1층에는 사천왕과 문살 안상이 4면씩 조성되었으며,2층에는 팔보살, 3층에서 9층까지는 삼존불과 53존불이 각각 조각 되었다. 상륜부에서 앙화까지는 석물이고, 앙화 윗부분은 금동으로, 보륜은 연꽃과 연잎 이법륜을 받들고 있는 형상의 9륜으로 되어 있다. 보개는 특히 금동의 섬세한 무늬를 넣었고, 수연은 아름다운 비천상으로 조성하였으며, 용차,보주,해주로 구성 되어 있다.

    탑의 지반석 대지름이 14.55m이며 전체 높이가 30m로 강원도 원주군 귀래면 황산의 화강석으로 세웠으며, 탑 후면 둘레의 장엄벽은 전북 익산군의 화강석을 사용하여 높이 8m, 폭 50m로 조성하여 하단에는 동진보살,팔금강,비천상을 상단에는 법화경 변상도,법화경,53존불 명호,비천상,다보탑을 새겼다.

    진신사리 이야기

    미얀마에서 보내준 7과의 사리 미얀마의 옛 도시 파간 부근의 웨지곤마을에 세워져 있었던 쉐무도불탑이 홍수로 인해 인근 이라와티 강물의 범람으로 무너졌을 때, 미얀마 종단 원로원 종정 바단타소비타 스님이 그 허물어진 탑에서 많은 진신사리를 발견하고 수도원에 보존하게 되었다. 그 후 1992년 11월 11일에서 15일 사이에 서울에서 개최된 동북아불 교지도자회의에서 미얀마 종교성 우쪼에 차관 일행과 함께 참석한 바단타소비타 스님이 그 진신사리 일부를 천태종에 기증하였다. 또 1994년 2월 1일에 미얀마의 우티윈 주한대사가 삼광사를 방문하여 쉐무도탑에서 나온 부처님 사리 4과를 전달하여 미얀마에서 보내온 부처님의 진신사리 총 7과를 삼광사에서 모시게 되었다.

    티벳 달라이라마가 보내준 3과의 사리 인도에 망명중인 티벳의 법왕인 달라이라마는 1995년 5월 19일 한국에 방문한 인도 다람살라 티벳국립도서관의 불교학 교수인 티벳의 게쉬다와 스님을 통해 부처님 진신사리 3과를 삼광사 불탑에 봉안하도록 당시 주지 춘광스님에게 전하였다. 삼광사에 보낸 진신사리는 같은 해 10월 7일에 방광하는 상서로움을 나투기도 하였다.

    스리랑카 대통령이 보내준 1과의 사리 1980년대 스리랑카 대통령께서 보관하고 있던 부처님 진신사리를 천태종으로 보냈는데, 보낼 당시 스리랑카에서는 성대한 이운법회를 봉행하는 등 큰 관심과 공을 들였다.

    진신사리 이야기


    미얀마에서 보내준 7과의 사리
    미얀마의 옛 도시 파간 부근의 웨지곤마을에 세워져 있었던 쉐무도불탑이 홍수로 인해 인근 이라와티 강물의 범람으로 무너졌을 때, 미얀마 종단 원로원 종정 바단타소비타 스님이 그 허물어진 탑에서 많은 진신사리를 발견하고 수도원에 보존하게 되었다. 그 후 1992년 11월 11일에서 15일 사이에 서울에서 개최된 동북아불 교지도자회의에서 미얀마 종교성 우쪼에 차관 일행과 함께 참석한 바단타소비타 스님이 그 진신사리 일부를 천태종에 기증하였다. 또 1994년 2월 1일에 미얀마의 우티윈 주한대사가 삼광사를 방문하여 쉐무도탑에서 나온 부처님 사리 4과를 전달하여 미얀마에서 보내온 부처님의 진신사리 총 7과를 삼광사에서 모시게 되었다.

    티벳 달라이라마가 보내준 3과의 사리

    인도에 망명중인 티벳의 법왕인 달라이라마는 1995년 5월 19일 한국에 방문한 인도 다람살라 티벳국립도서관의 불교학 교수인 티벳의 게쉬다와 스님을 통해 부처님 진신사리 3과를 삼광사 불탑에 봉안하도록 당시 주지 춘광스님에게 전하였다. 삼광사에 보낸 진신사리는 같은 해 10월 7일에 방광하는 상서로움을 나투기도 하였다.

    스리랑카 대통령이 보내준 1과의 사리
    1980년대 스리랑카 대통령께서 보관하고 있던 부처님 진신사리를 천태종으로 보냈는데, 보낼 당시 스리랑카에서는 성대한 이운법회를 봉행하는 등 큰 관심과 공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