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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선무도총연맹 (사)세계선무도총연맹 부산본원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사)세계선무도총연맹 부산본원-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지도법사. 임옥임
Cell. 010-2554-8100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신세계센텀시티점 내
cafe.daum.net/sunmudo-sarang
Master : 임옥임 -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사)세계선무도총연맹 부산법원 선우회지부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사)세계선무도총연맹 부산법원 선우회지부-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지도법사. 임옥임
Cell. 010-2554-8100
Master : 임옥임 -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일산지원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일산지원-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지도법사. 이승엽
TEL 031-924-5655 | Cell. 010-4026-764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봉로 35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798
359 Gobong-ro, Ilsanseo-gu, Goyang-si, Gyeonggi-do
Master : 이승엽 -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사)세계선무도총연맹 포항연수원 정국사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사)세계선무도총연맹 포항연수원 정국사-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지도법사. 진목스님
TEL 054-762-4335 | Cell. 010-4808-6069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부조증명길 272-9
Master : 진목스님 -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양산연수원 동선사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양산연수원 동선사-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지도법사. 단공스님
TEL 055-382-5074
경상남도 양신시 원동면 서룡리 63
Master : 단공스님 -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사)세계선무도총연맹 하동연수원, 골굴사분원 용화사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사)세계선무도총연맹 하동연수원, 골굴사분원 용화사-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지도사범. 수관스님
TEL 055-882-1689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범바위길 30-73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887-1 용화사
30-73 Beombawi-gil, Hadong-eup, Hadong-gun, Gyeongsangnam-do -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옹달샘지부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옹달샘지부-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지도법사. 김무겸, 김재덕
지도사범. 김재연
TEL 1644-8421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119-9
201-61 Useong 1-gil, Noeun-myeon, Chungju-si, Chungcheongbuk-do
Master : 김무겸, 김재덕
Instructor : 김재연 -
(사)세계선무도총연맹 선무도서울본원 명상요가센터 Seoul Sunmudo Center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선무도서울본원 명상요가센터 Seoul Sunmudo Center-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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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골굴사 골굴사 석굴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골굴사 석굴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겸재 정선의 교남영승첩에 수록된 '골굴석굴도'
골굴사는 경주에서 동해안(감포)으로 약 20km 떨어진 기림사 입구에 위치한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신라시대 불교 문화가 번창하던 6세기경 서역(인도)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암반 전산에 마애여래불과 12처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 온 국내 유일의 석굴 사원이다.
예로부터 인근 주민들의 기도처로 전해져 왔으나 근래에 이르기까지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퇴락 되어 가던 중, 기림사 주지를 역임한 설적운 스님의 법연에 의해 1990년부터 중창 불사를 하여 오늘의 가람을 이루었다. 본래 타 종단에 소속된 사설 암자였으나 적운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골굴사로 등록했다.
골굴사는 불교금강영관 양익 대종사의 법맥을 이은 선무도의 총본산으로서 사단법인 세계선무도 총연맹의 사무국과 재단법인 선무도 대금강문의 선무도 대학이 함께하고 있다.골굴사 마애불
정면에서 본 마애불과 석굴
마애불 주위의 석굴
마애불 주위의 석굴 -
대한불교조계종 골굴사 골굴사 연혁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골굴사 연혁-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30
기림사의 사적기에 의하면, 약 1500년 전 천축국(인도)에서 건너온 광유성인 일행이 함월산 지역에 정착하면서 골굴사와 기림사를 창건하였다.
기림사는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크게 중창되어 사명이 개칭되기 전에는 임정사(林井寺)라고 하였으며, 오종수(감로수, 화정수, 명안수, 오탁수, 장군수)의 설화를 전하고 있다. 또한 불국사보다 약 200년이 먼저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골굴사는 당시 광유스님 일행들이 자국의 사원 양식을 본따서 창건한 전형적인 석굴사원이다. 응회암 지층으로 형성된 암반정상에 마애불을 조성하고 주변에 12처의 석굴을 파서 목조와가로 전실을 건조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했다. 여러 개의 동굴군으로 형성된 석굴사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이 유일하지만 중국이나 인도 등지에서는 고대 석굴사원의 유적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예컨대 인도의 아잔타와 엘로라 석굴, 중국의 돈황, 운강석굴과 용문석굴이 그 대표적인 유적이라 할 수 있겠다.
골굴사는 신라시대 불교가 처음 유입될 당시 신라인들의 호국불교 정신과 정토적인 이념을 배양한 정신문화의 산실로써 경주 함월산 유역의 성지로써 유서 깊은 도량이다. 조선중기의 화가 겸재 정선의 교남명승첩에 수록된 골굴 석굴도를 보면 여러 개의 기와지붕으로 지어진 석굴의 전실이 가람을 이루고 있다. 또한 토함산 산중일기를 쓴 성리학자 정시한 선생의 기행문에도 당시 골굴암의 모습을 상세히 전해주고 있는데, “여러채의 목조와가로 지어진 전실을 연결하는 회랑이 있고 단청을 한 석굴사원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병풍을 보는 것처럼 아름답다.”고 표기하고 있다.
불교학자들에 의하면 조선 중후기에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후 사람이 살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오다가 조선말기 박씨 일가가 상주하면서 개인암자로 전해왔다. 주불인 마애아미타불은 보물581호로써 동해안의 문무대왕수중릉을 향하고 있다. 관음굴, 지장굴, 약사굴, 라한굴, 신중단, 칠성단, 산신당 등의 굴법당이 있고, 특히 수천년 전부터 전래된 남근바위와 여궁의 음양조화로 득남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이 간직된 설화가 유명하다.
골굴사는 12처 석굴사원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 골굴사 대적광전과 마애불의 연등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