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불교 :: CYLOOKS BUDDHISM
카테고리 Hot
전체보기
  1.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예제문(禮齊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예제문(禮齊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이 건물은 조선 정조12년(1778년)에 대사의 높은 공을 기리기 위해 왕이 친히 사액을 내리고, 직접 정조대왕이 표충사라는 현판 끌씨까지 썼으며, 나라에서 세금을 면제해주는 특혜를 받았다.
    이후 관아의 보호를 받으면서 선암사, 송광사와 견줄만한 지위로 향상되었다.
    한편, 서산대사의 유품인 금란가사, 발우와 정조 임금이 하사한 금병풍 등이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584_86.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585_34.jpg
     

  2.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표충사(表忠祠)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표충사(表忠祠)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표충사 (表忠祠)전라남도 기념물 제19호

    표충사는 서산대사의 영정을 봉안한 사액사우(賜額寺宇)로서, 서산대사의 위국충정을 기리고 그의 선풍이 대흥사에 뿌리내리게 한 은덕을 추모하기 위해 1669년(현종 10)에 건립되었다.
    표충사 일곽의 풍제문인 내삼문 정면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맞배건물로 장대석 기단 위에 자리한다.

    건물 외부는 자연초석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그 전면에 2분합의 띠살문을 단장하였으며, 측면과 배면은 판벽으로 마감하였다. 어칸 상부에는 1789년(정조 13)에 정조대왕이 하사한 ‘표충사(表忠祠)’ 편액과 ‘어서각(御書閣)’이란 편액 두 기가 있으며, 단조로운 채색의 단청으로 사당의 위엄을 갖추고 있다. 특히 표충사 사액(賜額)은 1788년 천묵(天?)ㆍ계홍(戒洪) 스님이 서산과 유정ㆍ처영의 영정을 모실 사우의 건립을 모색하면서, 당시 호조판서 서유린(徐有隣, 1738~·802)이 서산대사의 사적과 사우건립의 정당성을 왕에게 주청하여 건립허가와 함께 ‘표충사’이라는 사액을 받게 된 것이다.

    건물은 전반적으로 조선후기의 건축기법을 살펴볼 수 있으며, 건물 내부에는 임진왜란 때 승병으로 활동한 서산대사와 그의 제자 유정ㆍ처영의 진영이 봉안되어 있다.
    현재 이곳은 부처의 삼보도량 가운데 승보(僧寶)를 존중하고 받들어 불가의 가르침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도량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유가(儒家) 형식의 사당을 꾸며 매년 서산대사의 가르침을 받드는 제례와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503.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503_6.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504_04.jpg
     


  3.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조사전[祖師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조사전[祖師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천불전 일곽의 돌담길을 따라 표충사 영역에 들어서면 표충사당 좌측편에 조사전(祖師殿)이 있다.
    조사전은 3단의 바른층쌓기 방식의 장대한 기단 위에 단촐하게 세워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주심포계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건물 외부는 다듬어진 2단의 원형 초석 상부에 두리기둥을 세워 전면 1ㆍ2분합의 격자창호로 장엄하고 있으며, 건물 내부는 3폭의 조사진영을 봉안하고 있다. 진영은 창건주 아도조사(阿度祖師)를 비롯하여 대흥사 13 대종사와 13 대강사의 진영을 모신 3폭으로 구분되는데, 6명(1폭)ㆍ5명(2폭)으로 2단 구성 아래 진영을 배치하고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419_63.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419_8.jpg
     

  4.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표충비각(表忠碑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표충비각(表忠碑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표충비각(표충사)


    전라남도 기념물 제19호로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왜적 격퇴에 앞장선 서산대사를 모시는 사당으로 조선 현종 10년(1669년)에 건립되었다
    서산대사는 어려서 고아로 자란 후, 출가하여 선가의 법을 체득하였다.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8도 16조 도총섭이 되어 유정, 처영과 함께 왜적을 물리치는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이 건물은 조선 정조12년(1778년)에 대사의 높은 공을 기리기 위해 왕이 친히 사액을 내리고, 직접 정조대왕이 표충사라는 현판 끌씨까지 썼으며, 나라에서 세금을 면제해주는 특혜를 받았다.
    이후 관아의 보호를 받으면서 선암사, 송광사와 견줄만한 지위로 향상되었다.
    한편, 서산대사의 유품인 금란가사, 발우와 정조 임금이 하사한 금병풍 등이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344_6.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344_81.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345_64.jpg
     

  5.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보련각(寶蓮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보련각(寶蓮閣)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보련각(표충사)

    전라남도 기념물 제19호로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왜적 격퇴에 앞장선 서산대사를 모시는 사당으로 조선 현종 10년(1669년)에 건립되었다
    서산대사는 어려서 고아로 자란 후, 출가하여 선가의 법을 체득하였다.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8도 16조 도총섭이 되어 유정, 처영과 함께 왜적을 물리치는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이 건물은 조선 정조12년(1778년)에 대사의 높은 공을 기리기 위해 왕이 친히 사액을 내리고, 직접 정조대왕이 표충사라는 현판 끌씨까지 썼으며, 나라에서 세금을 면제해주는 특혜를 받았다.
    이후 관아의 보호를 받으면서 선암사, 송광사와 견줄만한 지위로 향상되었다.
    한편, 서산대사의 유품인 금란가사, 발우와 정조 임금이 하사한 금병풍 등이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267_34.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267_9.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268_04.jpg
     

  6.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의중당(義重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의중당(義重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표충사 일곽의 삼문인 호국문을 지나 맨 먼저 마주치는 누각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건물이다. 의중당은 서산대사의 위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당시 6군의 군수가 봄ㆍ가을로 표충사에 제사지낼 때 가지고 온 제물을 차리던 곳이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201_2.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201_27.jpg
     

  7.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강례재(講禮齋)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강례재(講禮齋)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강례재(표충사)
    강례재는 현재 대흥사 삼직 스님들의 요사채로 사용되고 있으며,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정면 7칸, 측면 3칸의 맞배건물로 세워져 있다. 주심포계 민도리집으로 전면에는 양각된 ‘강례재(講禮齋)’ㆍ‘화장법해(華藏法海)’라는 두 기의 편액이 흑지에 백서로 단장되어 있고, 배면에는 좌우측 협칸에 판장문을 단 헛간이 가설되어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134_05.jpg
     

  8.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명의재(明義齋)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명의재(明義齋)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강례재 뒤편에 자리한 명의재는 스님들의 요사체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주심포 맞배건물이다. 건물 외부는 자연초석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전후 툇마루를 가설하고 있으며, 배면 어칸에는 송파(松坡)가 흑지에 백서로 쓴 ‘명의재(明義齋)’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069_1.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069_3.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069_45.jpg
     

  9.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대광명전(大光明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대광명전(大光明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광명전은 헌종 7년(1841)에 초의선사가 건립한 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을 갖는 익공양식으로 매우 단아한 건물이다. 장대석으로 바른층쌓기한 기단상에 막돌초석을 놓고 그 위에 민흘림 원주를 세웠으며, 가구는 5량구조로 되어 있다. 공포는 행공첨차가 외목도리의 장설을 받고 있는 주심포계의 익공형식으로 익공의 형상은 기둥머리로부터 둥근 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단부에는 복잡하게 조각된 쇠서 2개를 내었다.

    건물 정면의 창호는 어간에는 3짝, 양 협간에는 2짝의 빗살창을 달았다. 천장은 종량 위로만 우물천장을 가설하였고 그 외에는 판자를 댄 빗천장으로 되어 있다.   법당 내부에는 비로자나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천장의 반자 단청문양과 공포 사이에 예스러운 벽화들이 은은한 고풍을 보여주고 있다.   본 전각에 특히 주목되어지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중앙부분이 위로 굽은 동형의 대들보 2개로 그 형상이 몹시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이하다.

    여기 대광명전 일원에서 초의선사가 머물면서 다선 일매의 선생활을 하며 쇠미해 가던 대흥사를 다시 한번 중흥케 하였다고 전한다.
    보수과정중 1841년초에 초의스님이 짓고 단청했다는 상량문이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당시 전라수군절도사였던 추사의 제자 위당 신관호와 소치 허유가 초의스님과 합심하여 당시 제주도에서 유배생활을 하고 있던 추사 김정희의 방면과 축수를 위해지었다고 전하고 있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000_36.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4000_58.jpg
     

  10.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동국선원(東國禪院)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대흥사 동국선원(東國禪院)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1

    선방 스님들이 수행정진하는  곳으로서, 조선 제일의 명필인 추사(秋史) 김정희 선생이 쓴 ‘동국선원(東國禪院)’이라는 편액은 선원(禪院)에 걸맞는 편액으로 백지에 흑서로 반양각하여 추사의 꾸밈없는 필체를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3923_35.jpg
    0ba86e1a6ce03e03ea10fefc4559481f_1715373923_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