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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가허루(駕虛樓)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가허루(駕虛樓)-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남원(南院)의 출입문으로, 사찰의 중심에 있다. 휘어진 자연목으로 만든 문턱을 넘어 짧은 통로를 지나가면 천불전(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48호)을 비롯해 용화당·동국선원·봉향각·승방 등이 나온다.
단층 주심포 맞배지붕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이다. 건물 중앙은 통로로, 나머지 공간은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정면 좌우측에는 돌벽을 쌓았으며, 뒷면은 판장문으로 단장하였다. ‘가허루(駕虛樓)’라는 현판 글씨는 비운의 명필 창암(蒼巖) 이삼만(李三晩, 1770~1845)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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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봉향각(奉香閣)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봉향각(奉香閣)-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천불전 우측에 위치한 봉향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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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용화당(龍華堂)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용화당(龍華堂)-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천불전 서쪽에 있는 요사로 정면 8칸, 측면 3칸 규모의 단층 팔작지붕이며 익공양식으로 매우 단조로운 건물이다. 승려의 교육학당인 강당 겸 선방(禪房)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초의선사의 스승인 완호(玩虎)대사가 1811년(순조 11)에서 1813년에 준공하였다. 그뒤 이용에 편리하도록 증축된 부분이 있다.
건물의 남쪽은 ‘ㄱ’자로 꺾여 돌출시킨 부분이 있어 맞배지붕을 얹어 연결시켰고, 다른 쪽은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건물 남쪽에는 온돌방 3개와 부엌을 놓고 건물의 가운데에는 큰 선방과 그 북쪽으로 작은 방 2개가 있다. 이 선방의 동서면에는 큰 퇴와 작은 툇마루를 두었고, 부엌 쪽에는 넓은 다락방을 위쪽에 두어 부엌 한쪽에서 오르내리는 계단을 두었다.
건물 외벽에는 세살문, 붙박이 살창, 판벽 등을 만들었다. 기둥 일부의 주두(柱頭) 위에는 연화(蓮華)를 조각한 주심포작(柱心包作)을 꾸몄다. 전면 외부포작의 공법이 초익공인데 그 초각이 매우 간략하여 좌로부터 다섯번째까지만 익공양식이다.
자연석 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으나 왼쪽에서 여섯번째 기둥만이 네모기둥으로 되어 있으며 두리기둥에는 배흘림을 두었다. 전면 처마도리는 각을 둥글린 납도리인데 받침장혀를 대고 덧장혀로 받쳤으며 소로를 끼워 창방을 보냈다.
종도리도 역시 각을 죽인 납도리로 장혀만 받쳤으며 동자주대공으로 지지되었다. 대들보는 자연목을 사용하였다. 후면 처마도리는 모접이 납도리를 장혀가 받치도록 한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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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일로향실(一爐香室)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일로향실(一爐香室)-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천불전 뒤쪽 축대 언덕에 자리한 일로향실(一爐香室)은 현재 주지스님의 요사채로 막돌과 힌줄눈친 담장에 둘러싸여 있다.
낮은 기단 위에 ‘ㄷ자형’ 건물로서, 자연 초석 위에 두리기둥을 세워 정면 7칸, 측면 6칸의 맞배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님들이 정진하는 곳이기도 한 이 곳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데, 전면 좌측에 조선 제일의 명필인 추사(秋史)의 ‘일로향실(一爐香室)’이라는 편액은 초의선사와 인연이 있는 추사가 이곳에 들러 써준 글씨로, 예서(隸書)로 쓴 힘찬 필획과 자유로운 짜임새를 통해 추사체의 특징을 살필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일로향실’이라는 편액은 양산 통도사를 비롯하여 구례 천은사 등 많은 대찰에 그 모각본이 전해지며, 추사의 글씨를 흠모하는 이들에게 대흥사는 그 진본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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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사리탑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사리탑-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남원에 위치한 사리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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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문수전(文殊殿)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문수전(文殊殿)-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의 남원(南院) 쪽, 사찰의 가장 위쪽에 자리한 문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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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보현전(普賢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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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보현전(普賢殿)-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의 남원(南院) 쪽, 사찰의 가장 위쪽에 자리한 보현전. 정면 7칸, 측면 4칸의 전각으로, 조성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가까이에 또 다른 신생불전인 문수전이 있다.
안에는 석가모니 불상이 모셔져 있다. 보현전과 그 앞마당에서는 학술강연, 산중총회, 연수교육, 작은 음악회, 녹차관련 행사, 수련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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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2교구 대흥사 대흥사 호국문(護國門)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대흥사 호국문(護國門)-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1
표충사 (表忠詞)
전라남도 기념물 제19호로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왜적 격퇴에 앞장선 서산대사를 모시는 사당으로 조선 현종 10년(1669년)에 건립되었다
서산대사는 어려서 고아로 자란 후, 출가하여 선가의 법을 체득하였다.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8도 16조 도총섭이 되어 유정, 처영과 함께 왜적을 물리치는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이 건물은 조선 정조12년(1778년)에 대사의 높은 공을 기리기 위해 왕이 친히 사액을 내리고, 직접 정조대왕이 표충사라는 현판 끌씨까지 썼으며, 나라에서 세금을 면제해주는 특혜를 받았다.
이후 관아의 보호를 받으면서 선암사, 송광사와 견줄만한 지위로 향상되었다.
한편, 서산대사의 유품인 금란가사, 발우와 정조 임금이 하사한 금병풍 등이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