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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한산사 한산사 소개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한산사 소개-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아홉 마리 봉황의 전설이 얽힌 구봉산에 위치한 한산사는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 했으며, 당시에는 보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산사는 임진왜란 당시 한산사도 수군과 의병승군의 주둔처로 활용이 된 호국 사찰이었다.
대한 불교 조계종 화엄사의 말사로 경내에는 종각, 요사, 대웅전, 칠성각, 용왕각 등의 사찰 건물이 있으며, 진입로가 좁아 조금 불편 하지만, 일단 사찰 경내로 들어오면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맞이할 수 있다.
절 아래 오른쪽으로 있는 구봉 약수터는 신경통 및 피부병 등의 질환에 효험이 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구봉산 한산사의 해질녘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여수8경 중 세 번째인 3경이라고 한다.
인근에는 대규모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절을 찾아와 참배와 휴식의 시간을 보내곤 한다.
약사전
현재 한산사의 약사전은 약사여래가 있는데 중생의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고 고통을 없애주는 여래불로 동방유리광세계를 관할하는 부처이다. 따라서 약사전은 동쪽을 바라보며 건축되었다. 당우 내에는 좌측에 일광보살과 우측에 월광보살을 협시로 봉안한다. 그리고 12신장으로 옹위하며 주위는 탱화로 장식한다.
범종
종신 중앙 약간 아래로 유곽4곳과 보살입상 4구가 차례로 새겨져 있고, 그 아래쪽으로 하대를 둘렀다. 위쪽으로는 보살입상과 유곽 사이 상단에 범자와 위패형 문양을 각각 두 군데 새겨 조선 후기 양식을 보여 주고 있으나 위패 안에는 기원문이 생략되어 있다.
한산사 종은 한산모종(해질 녘에 울려 퍼지는 범종 소리)에 해당한다. -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용문사 소개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용문사 소개-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용문사는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1595번지 비봉산 중턱에 자리 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용문사는 신라때 세워진 천년 고찰임은 분명 한듯 하나, 창건에 관한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확인 할 수는 없다. 이 사찰의 유일한 기록문은 노석기의 '용문암중수서'로 신라때 창건되었다고만 기록되어 있으며, 이 사찰의 안내판에 기록된 신라 효소왕 원년 (962년)에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에 의해 창건 되었다는 내용은, 사실,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나 문헌이 없는 형편이다. 이후의 기록은 '용문암중수서'의 '1761년(영조 37)과 1846년(헌종 12)에 각각 중수했다.'는 기록이 전부이다. 용문사가 다시 기록에 나오는 것은 일본 강점기 시대의 '태고사사법'이라는 문헌에 통해서 등장을 한다. '여수군 화양면 용문산 대본사 선암사 말사'라는 기록으로 보아 1911년 일본에 의한 사찰령이 제정되어 반포되면서 승주 선암사에 소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화양면민인 시주 이기열이 작은 인법당을 건립 하였고, 용문사의 삼성각에 부인 김씨와 함께 앉아있는 이기열의 진영을 모셔놓고 향화(香火)를 받들고 있다.
1914년 경담 스님이 사세를 확장하였으며, 이때에 화양지역의 각호마다 10전씩을 시주받아 절을 중수하였다고 하며, 1962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 등록하고, 1964년 2월 주지로 부임하여 26년간 중창불사를 한 혜월 스님에 의해 사세가 더욱 확장되었다. 혜월 스님은 법당중수는 물론 화양면 사무소의 건물을 옮겨와 관음전을 짓고 칠성각ㆍ요사채를 새로 건립하였으며, 1981년 11월에는 범종을 주조하고, 1988년에는 종각을 세워 절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그리고 경내의 전기시설과 전화를 가설하고 진입로를 확장하는 등의 대대적인 불사를 이루었다고 한다. 1999년 성문스님이 부임하여 현 위치에 대웅보전,관음전,삼성각,연화당 등을 중창하였다. 성문 스님은 해마다 가을이면 작은 산사 음악회를 열고 있어, 어느덧 이 지역의 정기 공연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비봉산에서 내려온 용이 절을 지나고 고내마을 앞 바다로 들어갔다 하여 용문사라 이름하게 되었다고 전하는 용문사의 주차장에 서면, 여수 앞바다가 훤히 보이고, 수령이 수백년은 됨직한 팽나무가 묵묵히 내려다 보고 있는 이곳 용문사는 무탑식 산지 가람 형식으로 일주문도 없고, 보여줄것도 없는 아담한 사찰이지만, 지역 사찰로써의 깊은 역사를 내면에 감춘채 천년 고찰의 숨결을 이어 오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태안사 태안사 소개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태안사 소개-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태안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원년(742)에 이름모를 스님 세 분이 세웠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광자대사가 크게 늘려 지었는데 이 때 절의 규모는 총 40여 동에 110칸이었고, 법당에는 높이 1.4m되는 약사여래철불좌상을 모셨던 듯하다. 고려 고종 10년(1223)에는 당시 집권자인 최우가 고쳐 지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숙종 10년(1684)에 주지 각현이 창고를 새로 지었다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
특히 조선초에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이곳에 머물렀던 인연이 있는 곳이다. 한국전쟁때 많은 피해를 입어서 지금 있는 건물은 대부분이 복원된 것이다.
경내에는 혜철선사의 부도인 적인선사조륜청정탑(보물 제273호), 윤다의 부도인 광자대사탑(보물 제274호), 광자대사비(보물 제275호), 승무를 출 때 사용하던 태안사대바라(보물 제956호), 태안사동종(보물 1349호), 태안사일주문(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 태안사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170호) 등이 있다.
은빛모래와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의 섬진강을 끼고 곡성읍에서 17호선의 국도를 따라 16km가다보면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압록유원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보성강을 끼고 국도 18호선을 따라 6km정도 가다보면 태안사로 들어가는 태안교를 접하게 되고 다리를 건너 다시 6km정도 가다보면 죽곡면 원달리에 위치한 태안사에 다다를 수 있다.
동리산 자락에 위치한 태안사는 신라 경덕왕 원년(742년)에 동리산파를 일으켜 세 선승에 의하여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에는 대안사로 불리웠으며 이 나라 불교의 선문 아홉가지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본산지로 선암사, 송광사, 화엄사, 쌍계사 등을 거느리고 꽤 오랫동안 영화로움을 누렸던 사찰로 혜철선사와 도선국사가 득도한 정량수도의 도량이다.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광자선사가 32칸으로 넓혀 지었으나 고려시대 중기에 송광사가 조계종의 본산지로 지위를 굳혀 따로 제금났고, 조선시대에는 불교를 억누르는 정책 바람을 탈 수 밖에 없었으나 효령대군이 머물며 왕가의 원당으로 삼기도 하였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줄곧 옛날의 영화로움을 되찾지 못한 채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식민지 시대에는 도리어 화엄사의 말사 신세로 떨어졌다.
그나마 6.25전쟁때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절에 딸려 있던 건물 다섯채가 불에 타 버렸고, 지금의 대웅전은 최근에 옛 모습을 본따서 새로 지은 것이다. 그러나 뜰에는 돌로 만들어진 혜철스님의 부도와 광자선사를 기리는 탑과 비가 이끼 낀 채로 남아있어 이 절의 연조가 오래됨을 말없이 보여주고 있는 태안사는 문화재 자료 23호로 지정되어 있고 경내에는 태안사 바라 등 9점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문화유산자료 제23호
지정일 : 1984.02.29 -
대한불교조계종 사성암 사성암 관세음보살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사성암 관세음보살-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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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성암 사성암 기도·불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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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사성암 기도·불공 안내-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초하루기도
초하루 기도 매달 음력 1일 (초하루)에 기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한 달의 시작인 매월 음력 첫째날 (1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맑고 깨끗한 업(業)을 닦고 소원하는 일들을 발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 매월 음력 초하루 오전 10시
장소 : 약사전
산신재
매월 음력 3일 마다, 산왕전에 자손번창과 소원원만 성취를 기원하며 기도를 올립니다.
일시 : 매월 음력 3일 오전 10시
장소 : 산왕전
약사재일
매달 음력 8일마다 유리광전에서 약사부처님 앞에 소원 원만 성취와 재앙소멸과 병고쾌유를 위하여 기도를 올립니다.
일시 : 매월 음력 8일 오전 10시
장소 : 약사전
지장재일
매달 음력18일마다 지장전에서 지장보살님 앞에서 가족축원과 일체유주무주 고혼을 위한 영가축원을 합니다.
일시 : 매월 음력 18일 오전 10시
장소 : 지장전 -
대한불교조계종 사성암 사성암 3. 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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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사성암 3. 약사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원효대사가 선정에 들어 손톱으로 그린 마애여래입상이 모셔져있는 곳이다.
약사여래부처님이 계신 유리처럼 맑고 깨끗한 유리광세계의 유리광을 따서 유리광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성암의 주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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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성암 사성암 9. 53불전 나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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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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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사성암 9. 53불전 나한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2
화엄세계의 53불과 오백나한 인등이 모셔진 법당이다.
53불은 조선 후기에 조성하였는데 33불만 남아 있고 20불은 현대에 재조성하였다. 부처님의 제자인 나한은 아라한의 약칭인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깨달음에 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