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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4. 심검당 (尋劍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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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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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04. 심검당 (尋劍堂)-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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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정면 6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요사채로 심검이란 검을 찾는다는 의미로, 무명을 자르는 지혜의 검을 말한다. 들어오는 모든 이들이 지혜의 검으로 무명을 자르고 해탈하기를 기원하는 의미 깊은 당우이다.
현재는 템플스테이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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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5. 비로전 (毘盧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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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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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05. 비로전 (毘盧殿)-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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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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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6. 범종루 (梵鐘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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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06. 범종루 (梵鐘漏)-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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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범종루는 다른 말로 종각, 범종각 또는 종루라고 하는데 범종과 법고, 목어, 운판 등 불교의 사물을 걸어놓는 누각을 말한다. 이러한 사물은 불교의식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범종은 특별히 지옥중생들의 제도와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으며 법고는 축생을 제도한다. 목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눈을 감지 않으므로 수행자로 하여금 물고기와 같이 항상 정진하라는 의미와 함께 물속에 사는 중생들의 제도를 기원하는 것이다 .또한 운판은 하늘(공간)에 있는 중생들을 제도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1년 11평 누각으로 새롭게 신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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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7. 무향각 (無香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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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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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07. 무향각 (無香閣)-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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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불교서적과 불구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며 전통 차 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일주문으로부터 시작하여 경내 가람을 한 바퀴 돌고나면 만날 수 있는 당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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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8. 무문전 (無聞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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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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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08. 무문전 (無聞殿)-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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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일주문을 지나면서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당우이다.
무문전은 법이나 경전을 설하고 듣고 배우는 전각으로 명명되지만 현재는 동해불교대학 강의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들의 법회와 수련회는 물론이며 각종 교육과 회의, 취미활동 등의 공간으로 쓰여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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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9. 삼성각 (三聖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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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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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09. 삼성각 (三聖閣)-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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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성각은 독성 나반존자 산신님 칠성님을 함께 모신 곳이다. 나반존자는 남인도 천태산에서 홀로 선정을 닦아 십이연기 불교 근본 교리 중 하나를 깨달은 성자로 우리나라에서는 단군을 신격한 것으로 신앙되고 있다.
칠성님은 본디 중국에서 유입된 도교의 신인데 북두칠성의 별자리를 신격화한 것으로 한국에 들어와 토착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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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10. 극락전 (極樂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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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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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10. 극락전 (極樂殿)-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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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사찰 당우 중의 하나이며 주불인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보살로 봉안되어 있다.
후불탱화로는 극락정토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극락회상도를 주로 봉안하였으며 서방정토에 계시므로 부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극락이 있는 서쪽을 향하도록 동향으로 된 정면 3칸의 당우이다.
우리 사찰에 모신 배꽃 문양의 나발머리인 아미타 부처님은 철불 복원 이전 대웅전에 모셨던 부처님으로 왕실에서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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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11. 천왕문 (天王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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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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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11. 천왕문 (天王門)-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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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사천왕은 고대 인도종교에서 숭앙하였던 귀신들의 왕이었으나 부처님께 귀의하여 부처님과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천왕들은 수미산 중턱 지점의 동서남북 사천에서 그들의 무리와 함께 불법을 수호하고 인간의 선악을 관찰한다고 한다.
동쪽을 지키는 지국천왕, 남쪽을 지키는 중장천왕
서쪽을 지키는 광목천왕, 북쪽을 지키는 다문천왕
천왕들은 부릅뜬 눈에 치켜 올려진 검은 눈썹과 크게 벌린 입 등 두려움을 주는 얼굴에 갑옷을 걸치고 큰 칼을 들고 있으며 마귀를 밟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천왕문은 사찰을 지키고 악귀를 내쫓아 청정도량을 만들고 사람의 마음을 엄숙하게 하여, 사찰이 신성한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하여 세워졌지만 가장 큰 의미는 수행자의 마음 속에 번뇌와 좌절을 없애 한 마음으로 정진할 것을 뜻한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1977년 건축하였으며, 천왕대신 사천왕 태화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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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12. 일주문 (一柱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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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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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각 12. 일주문 (一柱門)-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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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로 들어서는 두타산 무릉계곡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절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다.
일주문은 속세와 출가의 경계가 되는 곳이며 문에 들어서면 걸음을 멈추고 법당 쪽을 향하여 합장절을 올린다. 기둥을 양쪽에 하나씩 세워 문을 지탱하는 구조에서 일주문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하는데 모든 중생이 자유롭게 드나들라는 의미에서 문을 달지 않는다. 사찰에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을 독특한 양식으로 세운 것은 일심을 상징하는 것이며,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모든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씀히 씻고 일심으로 부처님의 세계로 향하라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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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적류
-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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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삼화사 전적류-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天地冥陽水陸齋儀纂要)
이 책은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갈등구조를 해소하고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융합함으로써 평화와 행복을 가져와 성스러운 법계를 이루는 수륙재의식절차에 대한 것을 집성한 불교의례서이며 총 54편으로 되어있다. 예술적 기능으로 풀이하면 갈등구조를 지니는 번뇌의 세계를 가극의 형식을 빌려 감성과 영성의 세계로 이끌게 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덕주사본과 갑사본 2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17일 각각 강원도 유형문화재 160호와 강원도문화재자료 153호로 지정되었다. 삼화사국행수륙대재는 매년 10월 셋째 주 삼화사에 소장하고 있는 의궤(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의례절차에 의해 3일간 경내에서 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