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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룩스 불교 :: CYLOOKS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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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제4교구 월정사 월정사 지정문화재 보유현황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월정사 지정문화재 보유현황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국보(4)
    제36호 상원사 동종 상원사
    제48-1호 평창 월정사팔각구층석탑 월정사
    제48-2호 평창 월정사석조보살좌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221호 평창 상원사목조문수동자좌상 상원사
    제292호 평창 상원사중창권선문 월정사성보박물관

    보물(6)
    제793호 평창 상원사목조문수동자좌상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75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사리장엄구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811호 평창 상원사목조문수보살좌상및 복장유물 목조문수보살좌상(상원사)
    복장유물(월정사성보박물관)
    제1812호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복장전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855호 원주 구룡사 삼장보살도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995호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적멸보궁

    중요민속문화재(1)
    제219호 세조대의 회장저고리 월정사성보박물관

    등록문화재(1)
    제645호 한암스님 가사 월정사성보박물관

    강원도유형문화재(27)
    제53호 월정사 육수관음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54호 팔만대장경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08호 삼척 영은사 괘불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0호 영원사목불좌상 및 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1호 월정사 북대 고운암 목조석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2호 운흥사 목조아미타불좌상 및 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3호 용다사 동종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4호 영원사 비로자나불후불탱화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5호 영원사 감로탱화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6호 구룡사 삼장보살도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7호 운수암 관음변상탱화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8호 운흥사 천룡탱화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9호 보덕사 사성전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40호 영은사 범일국사 진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41호 영은사 사명당대선사 진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48호 삼척 천은사 금동약사여래입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57호 평창 월정사 중대 사자암 목조비로자나불 좌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58호 평창 월정사 남대 지장암 목조지장삼존불감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59호 평창 월정사 북대 고운암 목조미륵보살좌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60호 평창 상원사 문수전 목조제석천왕상 상원사
    제161호 평창 상원사 문수전 목조동자상(3구) 상원사
    제162호 평창 상원사 영산전 석가삼존.십육나한상 및 권속 상원사
    제169호 삼척 지장암 목조지장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70호 삼척 영은사 석가삼존도와 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71호 강릉 보현사 십육나한도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74호 원주 구룡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목조관음보살좌상(구룡사) 복장유물(월정사성보박물관)
    제175호 강릉 백운사 소장 현왕도 월정사성보박물관

    강원도무형문화재(1)
    제28호 월정사탑돌이 -

    문화재자료(7)
    제42호 월정사부도군 부도군(강원평창군진부면산1)
    제134호 오대산 중대불량문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35호 오대산중대불량계원수복문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57호 영월 보덕사 석조여래좌상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58호 평창 월정사 밀부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59호 평창 오대산사고등록 월정사성보박물관
    제170호 평창 상원사목조문수보살좌상복장유물 월정사성보박물관

    강원도기념물(1)
    제88호 평창 우통수 우통수(강원평창군진부면산1)

    사적(1)
    제37호 평창 오대산사고 오대산사고(강원평창군진부면산1)

  2. 대한불교조계종 낙산사 낙산사 가람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낙산사 가람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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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불교조계종 낙산사 낙산사 성보문화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낙산사 성보문화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원통보전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낙산사가 관음성지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통보전은 원통전 혹은 관음전이라고 불리며, 관세음보살님을 주불로 봉안합니다.

    건칠관음보살상(보물 제1362호)
    낙산사 원통보전에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이 관음보살상은 표현 수법으로 보아 고려 후반의 전통 양식을 바탕으로 한 조선 초기의 작품임을 짐작케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비례가 좋고 특히 얼굴 표정이 빼어날 뿐 아니라 머리에 쓰고 있는 보관은 고대 이래의 형식에 원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보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칠층석탑(보물 제499호)
    원통보전 앞에 세워진 조선 시대 석탑으로 현재 보물 제49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낙산사는 조선 세조 때 중창되었는데 이 탑도 그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탑은 비록 부분적으로 파손된 곳이 있으나 대체적으로는 탑의 상륜 부분까지 비교적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 시대 불탑 연구에 훌륭한 자료가 됩니다.

    원장(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4호)
    원통보전 주위에는 그 둘레를 방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조선 시대 초기의 담장인 원장이 있습니다.
    축조된 시기는 세조가 절을 중건할 때 처음 쌓았다고 전합니다.
    이 원장은 법당을 둘러싼 성역 공간임을 구분하면서 공간 조형물로서의 효과도 아울러 겸비하고 있습늬다.

    보타전
    원통보전, 해수관음상과 더불어 낙산사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성지임을 상징하는 불전입니다.
    불전 내부에는 7관음, 32응신, 1500관음상을 봉안하였습니다.

    해수관음상
    낙산사 성보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해수관음상입니다.
    그래서 굳이 신자가 아니더라도 동해에 왔다가 낙산사를 찾는 여행객들이면 빠짐없이 들러 참배하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코스가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공중사리탑(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은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으로서 현재 보물 제172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05년 대형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될 때 공중사리탑도 손상을 입어 2006년 해체 보수하던 중 부처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출현하였습니다.
    조선 시대 중기인 1692년에 석경스님 등이 대원을 발하여 세웠다고 전합니다.

    동종
    조선 시대인 1469년에 낙산사와 밀접한 관계에 있던 세조를 위해 그의 아들인 예종이 만들게 한 범종입니다.
    2005년 대형산불로 소실된 것을 2006년 10월에 복원하여 현재 종각에 봉안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조선 시대 범종 가운데 16세기 이전에 조성된 드문 예 가운데 하나로, 당대의 범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홍예문(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3호)
    홍예문은 1467년에 축조되었다고 전하며, 그 위의 누각은 1963년 10월에 지은 것이나, 2005년 대형 산불로 소실되고 2006년에 다시 지었습니다.
    축조될 당시에 강원도에는 26개의 고을이 있었는데, 세조의 뜻에 따라 각 고을에서 석재 하나씩을 내어 쌓았기 때문이라고 전합니다.

    의상대(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8호)
    의상대는 의상스님이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살핀 곳이며 의상스님의 좌선 수행처라고 전합니다.
    홍련암으로 가는 길 해안 언덕위에 있는데,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낙산사를 찾으면 반드시 둘러 보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천왕문
    사천왕문은 불법을 수호하고 사찰을 지키면서 사부대중을 돕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사천왕을 모신 문입니다.
    1950년 6.25전쟁과 2005년 대형 산불의 재난 속에서도 이 문과 사천왕상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홍련암(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6호)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본 절인 낙산사를 창건하기 앞서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한 장소이며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습니다.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하여 당시 신라의 수도인 경주에서부터 멀리 이곳까지 온 의상대사는 이곳에서 파랑새를 만났는데, 파랑새가 석굴 속으로 들어가므로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이윽고 7일 후 바다위에 붉은 연꽃, 곧 홍련이 솟아나더니 그 위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친견한 후 이곳에 암자를 세우고 홍련암이라 이름을 짓고, 파랑새가 사라진 굴을 관음굴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4. 낙산사 템플스테이 낙산사 템플스테이 시설 안내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낙산사 템플스테이 시설 안내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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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불교태고종 약수암 재단법인 파주추모공원 aab752d6df5eb12ff359df75e90d3892_1647173426_91.jpg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재단법인 파주추모공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자연친화적인 파주추모공원‌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속에 자리잡고 있는 파주추모공원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과 함께 파주추모공원에서 편안한 안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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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 : 031-953-4408, 031-954-1444‌
    FAX : 031-95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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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ju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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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도피안사 도서출판 도피안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도서출판 도피안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는 절마다 인경소(印經所-현대의 출판사)를 두어 필요할 때마다 경책을 간행했다. 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펴는(布敎) 일을 하는 곳이기에 설법의 방식만이 아니라 문서의 방식으로도 줄곧 해왔다. 종이가 귀하고 책이 귀하던 시절에도 이처럼 책을 간행했던 것을 보면 과거 조상님들의 뜨거운 신심은 오늘의 우리들이 이르지 못하는 점도 많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도피안사는 일찍이 문서포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장섰던 금하당광덕대선사께서 개산하신 도량이기에 선현의 유지를 잇기 위해 절 이름과 같은 출판사를 열어 힘껏 문서포교를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뜻의 일환이《종이거울자주보기》운동이다. 이《종이거울자주보기》는 범국민 독서운동이지만 그 뜻은 전 국민들의 정신과 세계인류의 정신을 새롭게 하기 위한 불교사상운동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본래취지를 지키기 위해서 두 가지 방침을 정했다.
    『〈도서출판 도피안사〉의 도서선정에 대한 기본정신은「연꽃처럼 청정하고 아름다운 인간의 본래모습〔自性〕을 드러내는 책을 펴내겠습니다」이며, 출판간행에 임하는 기본자세는「眞理生命은 오직 깨달음〔自覺覺他〕에 의해서만 그 모습〔覺行圓滿〕이 온전히 드러나므로 ‘독서는 깨달음을 얻는 또 하나의 길’이라는 신념으로 책을 펴냅니다.」이다.』
    이에 도피안사에서 출판간행 하는 모든 도서는 시리즈〔叢書〕로 기획하여 낱낱 책마다 본래의 흐름에 동참하도록 하여 각 총서가 뜻하는 바의 정신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려고 한다.

  7.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 봉녕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봉녕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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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 봉녕사 향하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봉녕사 향하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나라와 재물이며 모든 보물과 처자 권속, 국왕 자리보살이 법을 위해 공경한 마음으로 모든 것 능히 버리고 눈, 귀, 코, 혀, 손, 발, 골수, 혈육을 다 버림은 어렵지 않지만 바른 법 듣는 일이 제일 어렵나니라.
    - 화엄경 십지품 중 제 3지 게송 중 -

    향하란 부처님의 가르침이 향기와 같이, 노을과 같이 온 우주법계에 두루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뜻하며 여러 대중들 및 신도들과 함께 방안가득, 도량 가득, 마음 가득 불법의 향기를 가꾸는 곳입니다. 1층은 종무소를 비롯하여 대중을 외호하는 삼직스님들의 수행 공간으로 사용되고, 2층은 주지실과 세주묘엄박물관 및 다실이 있습니다.

    특징
    1997년 신축, 완공된 향하당은 대적광전 우측에 위치하며 연건편 218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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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 봉녕사 용화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봉녕사 용화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여섯 때에 法을 설하사 쉼이 없으며 삼회설법으로 중생교화 소홀함이 없으시며 간절한 오탁악세의 중생 생각에 오늘밤 잠깐사이 인간에 오셨네. 석가모니불의 입멸 56억 7천만년 뒤 다시 사바세계에 출현해 중생을 구원할 부처님이신 미륵 부처님을 모신 법당입니다.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미처 제도하지 못한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출현하실 당래불(當來佛)입니다.

    1998년에 신축된 이 전각에는 석조삼존불(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1호)이 모셔져 있다. 이 삼존불은 1995년 대적광전 위쪽 언덕에 전각을 지으려고 터를 닦던 중에 발견되었으며 고려 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존불은 석조여래좌상으로 연화문이 섬세하게 조각된 중대석과 상대석의 대좌에 모셔져 있고, 좌우에는 보살 입상이 협시불로 서있다. 비록 상호는 마모가 심해 알아보기 힘드나 다소 도식화되고 변화된 느낌의 소박한 고려 불상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징
    대적광전 좌측에 자리한 용화각은 1998년에 신축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내부에는 석조여래좌상 1구와 석조보살입상 2구가 봉안되어 있는데 고려시대의 불상으로 현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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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 봉녕사 대적광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봉녕사 대적광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3

    봉녕사 대적광전은 화엄경에 등장하는 부처님인 비로자나 부처님을 주불로 좌우로 보신 노사나불, 화신 석가모니불을 모신 법당입니다. 비로자나불은 태양의 빛이 만물을 비추듯 우주의 삼라만상을 비추며 일체를 포괄하는 부처님입니다. 진리의 본체이자 침묵 속에서 찬란한 빛을 발하시는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신 법당을 대적광전이라 합니다. 법당 내외부 벽에는 80권 화엄경에 따라 칠처구회七處九會의 설법장면을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상단의 후불탱화와 신중탱화는 목각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삼신불
    법신 비로자나불이 주불, 좌우로 보신 노사나불, 화신 석가모니불을 일컬어 삼신불 이라고 합니다. 삼신불은 부처님의 몸이 다양한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상징하는데 법신불은 법, 깨달음의 세계인 진리를 몸으로 삼는 부처님 이고 보신불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수행한 공덕으로 나타난 부처님을, 화신불은 법신불이나 보신불을 볼 수 없는 모든 중생들에게 깨달음의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 이 세상에 직접 모습을 나타낸 부처님을 말합니다.

    법당 내외 벽화
    80화엄변상도 - 화엄경변상도는 ‘화엄경(華嚴經)’의 번역본 중 실차난타가 번역한 80권 화엄경에 따라 일곱 장소에서 아홉 번의 설법이 행해지는칠처구회(七處九會)의 설법 장면을 화면에 그린 불화로써 무형문화재인 불화장 임석환씨 작품입니다.

    특징
    봉녕사의 대적광전은 전에 시멘트로 26평 규모의 대웅전이었던 것을 9포, 11포, 108평 목조 대적광전으로 97년 1월에 시작하여 98년 7월 31일에 완공하였으며 본존불인 청정법신 비로자나불과 좌우에 협시불인 노사나불과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다. 부처님 뒤 벽화는 열반상으로 장엄했고, 법당 내외부 벽화는 80화엄변상도로 모셨다.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기품을 보이는 법당내의 채색은 일본에서 가져온 옻칠과 인도에서 가져온 석분을 사용하였고, 천정에는 평소 인재육성에 큰 관심을 가지셨던 세주 묘엄 스님께서 인재를 상징하는 봉황을 배치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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