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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보현사 보현사 전각 성황당(城隍堂)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5
보현사 전각 성황당(城隍堂)-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5
토지의 수호신을 모신 전각이다.
보광리 입구에 들어오면 마을 어귀에 마을성황당이 있고 보현사를 거쳐 선자령을 넘어 횡계로 가는 길목에 두 개의 보현사 성황당이 있었다고 전하여 진다.
2019년 성황당을 지금자리에 복원하여 강릉시민의 안녕과 액운을 물리치고 각자의 소원을 기원하는 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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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보현사 보현사 전각 보현성지(普賢聖地)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5
보현사 전각 보현성지(普賢聖地)-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5
보현사로 올라오는 초입에 보현성지(普賢聖地)라고 새겨진 석물이 세워져있습니다.
보현사의 창건설화에서도 보현보살의 신력으로 절터를 찾아 보현사를 지었다 라는 말이 전해 내려오며, 또한 고려시대 말에 조성되었다는 목조보살좌상(보현보살)이 보현당에 모셔져 있다.
이와 같이 보현사는 보현보살이 상주하는 성지로서 천년의 시간이 흘러오는 동안 불자들의 기도도량으로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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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 수타사 전각 배치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수타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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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동해불교대학 동해불교대학원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동해불교대학 동해불교대학원-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동해불교대학 및 동해불교대학원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불타 이념과 불교에 대한 바른 이해, 불교포교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정법을 수호하고 바른 실천수행을 통하여 보살행을 실천하는 일반포교와 대중불교 선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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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두타산 삼화사에서 조선시대 태조4년 최초로 국행수륙대재가 설행되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건국과정에서 희생된 영혼을 위무하고 고려의 유민과 친 고려 성향의 세력들을 포용하고 백성들과 소통 화합하기 위해 동해의 삼화사와 강화도의 관음굴 거제도의 견암사에서 왕실 주관의 수륙재를 설행하였는데 이것이 조선조 국행수륙대재(國行水陸大齋)의 시원이다.
삼화사국행수륙대재는 하늘과 땅(天地), 죽은자와 산자(冥陽), 사성과 육범(水陸)의 모든 존재들이 서로 소통 화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삼화사에서 국행수륙대재가 설행된 배경은 고려의 마지막 공양왕과 두 아들을 삼척의 사리재(살해재)에서 교살한 것에 대한 참회와, 조선 초기 개국 공신들의 주청으로 제거된 왕족들에 대한 천도를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삼화사에서 국행수륙대재를 설행하여 건국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이반된 민심을 수습하여 소통화합 하고자 하였다.
또한 삼화사에는 중례문(中禮文) 『天地冥陽水陸齋儀纂要』이 전해지고 있으며 이는 삼화사국행수륙대재의 의례서이며 제1편 설회인유(設會因由)부터 제54편 보신회향(普伸回向)총5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례문은 국행수륙대재가 삼화사에서 전승되어 온 역사적 배경과 함께 서지학적 중요한 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강원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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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배치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삼화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1400여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삼화사는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자락의 무릉계곡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병풍삼아 고요하게 들어앉은 삼화사는 사철 푸른 금강송 수림에 둘러싸여 더더욱 여유롭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두타산 삼화사는 인근의 천은사, 영은사, 지상사 등과 더불어 영동 남부의 가장 중심적인 사찰로서 선종의 종풍을 가진 수건법계수륙무차보리도량(修建法界水陸無遮菩提道場)이다. 삼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11년(642)에 자장율사에 의해 사명(寺名)을 흑연대로 창건하였으며, 국가의 흥망과 함께한 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수차례의 소실과 중창을 거듭해 왔다. 현재의 삼화사는 적광전을 비롯하여 약사전, 극락전, 삼성각, 비로전, 범종각 등의 전각과 육화료, 심검당, 공수실, 무문전, 두타선원, 적묵당 등의 당우로 가람을 이루고 있으며, 서북방향 약 1.5km에 산내암자 관음기도영험도량 관음암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삼화사는 포교의 산실인 동해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설유치원(바라밀 유치원)과 노인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철조노사나좌불(보물제 1292호), 삼층석탑(보물제 1277호)과 전적류로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국행수륙대재 의례서)의 덕주사본과 갑사본이 각각 강원도 유형문화재(제156호), 강원도 문화재자료(제150호)가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1. 적광전 (寂光殿)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삼화사 전각 01. 적광전 (寂光殿)-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삼화사의 본전인 중심법당으로 정면 5칸, 측명 3칸의 팔작지붕에 다포계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갖가지 문양이 어우러진 단청이 화려한 큰 법당이다.
1977년 사찰이전 때 옮겨세웠으며 1997년 중수하였는데, 국가지정보물인 철조노사나좌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위쪽으로는 화려한 닫집이 조성되어 있고 팔작지붕의 추녀모서리는 콩포를 돌출시켜 연꽃이 환하게 피어난 느낌을 준다.
적광전은 화엄을 중시하는 선종사찰의 하나로 진리의 빛이 가득한 적정의 세계라는 의미이다. 적광전 현편과 주련은 탄허 스님의 친필을 묘사한 것으로 주련은 자장율사의 불탑게이다.萬代輪王三界主(만대윤왕삼계주) 만대의 왕이며 삼계의 주인이여
護林示減幾千秋(쌍림시멸기천추) 사라쌍수 열반아래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가
眞身舍利今猶在(진신사리 금유재) 부처님 진신사리를 지금 여기에 모셨으니
普化群生禮不休(보사군생예불후) 뭇 중생으로 하여금 예배를 쉬지 않게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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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2. 육화료 (六和寮)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삼화사 전각 02. 육화료 (六和寮)-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당우로 삼화사의 요사채이며 종무소로 사용하고 있다.
당호인 육화는 불교의 공동체 생활인 육화경법에서 온 말로 송나라 고승 목임의 조종사원에 의하면첫째, 혼자만 편히 살지 말고 할께 머물 것
둘째, 입씨름이나 언쟁을 삼갈 것
셋째, 뜻의 화합을 위하여 남의 의견을 존중할 것
넷째, 게로써 화합하여 함께 규율을 지킬 것
다섯째, 모든 대중이 견해를 같이 할 것
여섯째, 이익이 있으면 모두 함께 균등하게 나눌 것여섯가지로 되어 있으며 탄허 스님의 선계를 보는듯한 일필휘지의 육화료라는 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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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 삼화사 전각 03. 약사전 (藥師殿)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삼화사 전각 03. 약사전 (藥師殿)-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4-24
1998년 신축하였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축물로 약사여래 부처님과 협시불을 모신 법당이다.
주존인 약사여래는, 동방의 정유리세계에 교주로 머물고 있는 부처님으로 중생을 모든 변고에서 구하고, 무명의 고질까지도 치유하여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약사유리광여래로 보통 약사여래, 또는 약사불이라고 부르며 경전에서는 병을 고쳐주는 위대한 부처란 뜻으로 대의왕불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이 부처는 과거 보살로서 수행할 때에 12가지 서원을 세웠는데 이를 이른바 '약사십이대원'이라고 한다.
약사삼불의 개창 설화 등 삼화사 약사신앙은 오래전부터 유명했는데, 부처님은 중생의 변고를 위하여 왼손에 약그릇을 들고 계시며 좌우보처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을 모시고 부처님의 화불로 천불을 모셔 천불전의 기능을 함께하고 있으며 동방을 향하여 예배하도록 적광전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