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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마산교구
지역/지구 거제지구/2지역
대표전화 055-687-2347
   주임신부 055-687-1617, 보좌신부 055-687-5222, 수녀원 055-687-3877
팩스 055-688-9090
이메일 mg2gh@cathms.or.kr
  주임신부 박혁호 미카엘 신부 Rev. Michael Park Hyuk Ho
설립일 1983.07.01
홈페이지 http://okpo.cathms.kr/
  주소 경남 거제시 옥포로12길 22
   경남 거제시 옥포동 543-7 옥포천주교회
   22 Okpo-ro 12-gil, Geoje-si, Gyeongsangnam-do
Tag 옥포성당, 옥포천주교회
  • 상품 정보

    상세설명

    거제선교의 출발인 윤사우(스타니슬라오)의 두 아들 윤경문(베드로), 윤봉문(요셉) 형제는 아버지의 뒤를 잇는 훌륭한 일꾼들이었다. 와현의 주씨 집안으로 혼인한 경문은 장인(주관옥)을 입교시키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예비자들을 확보할 수 있었고, 동생 봉문(요셉)은 진목정(옥포)을 중심으로 입교자들을 준비시키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마침내 1887년 11월 15일 경북 칠곡의 신나무골에 은거하고 있던 로베르 김 신부가 거제도를 찾게 되는데, 이때 첫세례자 15명이 탄생하게 된다. 1891년 2월 부산지방 사목을 담당하던 프랑스 출신인 조득하(趙得夏, 모이세 jozeau) 신부가 거제도를 방문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던 진목정공소를 부활시켜 남아있던 신자들이 다시 모일 수 있도록 했다. 부산본당 제2대 주임이었던 오우도 신부도 부임 후 진목정을 방문하여 교우들을 격려하였으며 특히 재산반환 문제의 매듭을 지었다. 이후 신자들은 다시 활기를 찾아 전교에 힘쓰며 공소로서의 출발을 시작했고 교우들의 집을 순회하며 공소예절을 하였다. 그러다가 1909년부터 순교자 윤봉문의 집을 공소로 사용했고, 1914년에는 그곳에서 신학문을 가르치는 광명학원의 문을 열어 시대적 흐름에도 동행하였다. 이에 신자수의 급증으로 1919년 옥포의 구관사舊官舍를 매입하여 경당을 짓고 본당으로서의 준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1886년 다시 진목정 진 요한 집을 경당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 곳에서 세례자들의 첫 고해성사를 위해 당시 경상도 지방을 담당하고 있던 로베르 신부를 초대하였다. 그때 40명 이상의 예비신자도 새로 탄생됐다. 로베르 신부가 고해성사를 주고 떠난 지 한달 후 사군란1)의 회오리에 15명의 세례자들은 모진고초를 겪어야 했고 윤 요셉은 순교를 당하였다. 그 후 진목정은 천주학 마을이란 소문이 나게 되자 박해를 두려워한 주민들은 마을 이름을 국산으로 바꾸었는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목정공소의 초대 회장인 윤경문(베드로)이 사군란으로 흩어졌던 신자들을 다시모아 공소를 이끌어 나가게 되면서부터 교회는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46년간의 공소생활 끝에 1926년 5월 30일 진목정(옥포)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거제도에 최초의 본당이 설립되었고, 초대 주임으로 김후상(바오로) 신부가 임명되었다. 거제도 최초의 본당이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이 성당은 첫 신자 진 요한이 윤 스타니슬라오로부터 복음을 전해들은 그의 사랑터이며 순교자 윤 요셉이 살았던 초가를 개조한 것이니, 이곳이야말로 명실공히 거제도 천주교회의 발상지임과 동시에 순교자 유적지로서 거제도 천주교회의 성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33년 8월 31일 국산성당 신자들은 건평 50평의 콘크리트 성당과 그 외 사제관과 부속건물 2동을 건립하였다. 그리고 이곳을 유적지로 보존하기 위해 뜻있는 신자들이 합심해서 1,000여 평의 대지를 대구교구장을 통해서 본당에 기증하였다. 그러나 이후 국산지역은 점차 이농현상으로 낙후되고 인구가 감소되면서 교세도 약해지자 다시금 공소로 전락되었고, 이웃 장승포가 커지면서 국산공소는 장승포성당 관할공소가 되었다. 본당설립 후 다시 공소로 되기까지 일곱명의 사제가 사목을 하였는데, 초대 주임 김후상(바오로) 신부는 성전을 완공하면서 본당으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갔고, 제4대 주임 박문선(야고보) 신부는 1952년 거제종합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청소년교육에 헌신하였다. 이 학교는 1954년 6월 학교 명칭을 해성중고등학교로 바꾸었다. 특히 제6대 주임 김영제(요한) 신부는 몇 해 동안 주임신부 공백상태의 성당을 다시금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헌신적 노력을 하다가 흑달증으로 선종하였는데, 현재의 옥포성당 터를 매입하였다.

    보좌신부 : 김진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Rev. Francis Xavier KIM JINHYEON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주보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자수 : 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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