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들의 발걸음 소리가 들릴 듯한 종종걸음길
가장자리 숲길과 숲속여울 길을 이어 주는 600m 코스입니다. 목장을 둘러보던 목동들이 지름길로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숲속여울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 꺾어지면 종종걸음길이며, 가장자리 숲길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가장자리숲길로 오르다가 왼쪽으로 꺾어지면 종종걸음길이며 자연스럽게 숲속 여울길로 이어집니다.
양쪽으로 방목장을 끼고 걸어보는 특별한 코스입니다.
총길이 : 600m
소요시간 : 편도 약 10분
가는 방법 1 :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트랙터마차를 타고 내려오다 앞등목장 앞에서 하차, 언덕을 올라 앞등목장에서 길을 따라 100미터 이동하면 왼쪽으로 꺾어지는 길이 종종걸음길
가는 방법 2 : 정문에서 목우원 입구 → 목우원길 따라 삼거리 목장으로 이동 → 목장 삼거리에서 왼쪽 숲속여울길로 진입 → 숲속여울길 따라 앞등목장 방향으로 500미터 이동 → 오른쪽 종종걸음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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