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불교 :: CYLOOKS BUDDHISM
카테고리 Hot
전체보기
  1. 대한불교조계종 보경사 보경사 전각 명부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전각 명부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명부전은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다음생을 받기 전에 이 세상에 있을때 행한 선악간의 행위를 심판받아 새로운 몸을 받게 되는데 그 심판하는관부를 형상화한 것으로서 중앙에 지장보살좌우에 도명존자,무독귀양, 그리고 그 좌우로 십대왕을 모신 전각이다. 일명 십왕전 지장전이라고도 한다. 이 건물은 조선숙중 3년(AD1678)에 건립하였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6342_68.jpg
     

  2. 대한불교조계종 보경사 보경사 전각 팔상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전각 팔상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팔상전은 석가세존의 일대생애를시기적으로 여덟가지로 나누어 그것을 팔폭화면으로그려 모신 전각이다. 이팔상전에는 석가모니불을 가운데 주존으로 모시고 왼쪽에 미를보살 바깥쪽에 제화가라보살을 모시고 양주변에 팔상탱화를 배열하였다.
    이 전각은 조선 숙종 3년 (AD1678)에 지스님이주하여 세웠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6313_71.jpg
     

  3. 대한불교조계종 보경사 보경사 전각 영산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전각 영산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영산전은 석가세존이 생존해 계실 때 인도 영취산이란데서 제자들에게 설법을 많이 하셨는데 약하여 영산이라고도 한다. 이 영산전에는 가운데 석가세존좌우에 사자를 탄 문수보살과 코끼리를 탄 보현보살을 모시고 그 좌우로 16아라한을 배열하였다. 일명 십육나한전이라고도 한다.
    주 : 아라한이란소승의 교법을 수행하여 도를 깨달은 성자를 말한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6271_83.jpg
     

  4. 보경사 성보박물관 보경사 환지본처(還至本處)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환지본처(還至本處)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도난당했던 불교문화유산 32점이 마침내 제 자리로 돌아간다
    문화재청은 1988년~2004년 사이 보경사의<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와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등 전국 14개 사찰에서 도난되었다가 되찾은 불교문화유산(불화 11점, 불상 21점) 총 32점을 대한불교 조계종에 돌려줬다. 이 유산들은 지난 2020년 1월경, 경매사에 불화를 출품해 처분하려다 발각된 피의자의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지난 5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문화유산 32점의 환수를 부처님께 고하는 환수 고불식(告佛式)을 봉행했다.
    포항 보경사는 지난 1999년 팔상전과 명부전에서 각각 도난당했던 <영산회상도>와 <지장보살도> 불화 2점이 7월 25일(화) 부처님의 가피로 24년 만에 원 소장처인 보경사로 돌아오게 되었다. 제작연도는 두 점 모두 1778년으로 추정되며 18세기 후반 불화의 전형적인 채색법과 세련된 필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환수된 <영산회상도>는 향후 문화재 지정 절차를 밟아 보경사의 <팔상도>와 함께 일괄 보물로 신청할 예정이다.
    도난 불교문화재 피해사찰협의회와 불교문화유산환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이신 포항 보경사 주지 탄원스님은 데일리 임펙트에서 "이번 도난 성보 32점의 환수는 종단과 문화재청, 경찰청 등 여러 기관의 노력과 의지를 모아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면서 “도난당한 성보가 마침내 환지본처(還至本處)하는 뜻이 깊으며, 종단 소임자이면서 동시에 도난 피해 사찰 중 하나인 보경사의 주지로서 더욱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문화유산은 제 자리에 있을 때 그 가치가 빛을 발한다. 특히 예경의 상징인 불교 성보들은 사찰에 있을 때 제대로 된 가치를 지닌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6145_26.png
    포항 보경사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
    조선 1778년 비단에 채색220×242cm
    도난일 1999.05.14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6156_82.png
    포항 보경사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조선 1778년, 비단에 채색, 158.9×180cm
    도난일 1999.05.14

  5. 보경사 성보박물관 보경사 寶鏡寺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寶鏡寺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천수백년 동안 붓다 진리의 보배로운 거울을 닦아온 가람
    603년(진평왕 25) 대덕 지명법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
    『內延山寶鏡金堂塔記』1588년 사명대사
    『寶鏡寺事蹟』1792년 회관스님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6054_69.jpg
     

  6. 대한불교조계종 보경사 보경사 원진국사비 圓眞國師碑(고려후기1224)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원진국사비 圓眞國師碑(고려후기1224)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물 제252호
    1963.01.02 지정

    원진국사는 높은 선풍禪風과 도덕이 후세에도 모범이 되신 보경사의 중창조重創祖 이시다. 『능엄경』사상 중 돈오점수頓悟漸修와 교선쌍홍敎禪雙弘의 깨달음으로 실천적 행동을 중시하였다. 고려 무신정권이었던 최충헌의 후원을 받아 무신집권기 에 은둔하고 있던 재야지식인을 정계로 이끌었으며 거사불교를 전개하였다. 당시 고려 명종 23년(1930)에 일어난 김사미의 난의 잔여세력을 왕의 부름으로 보경사 의 주지를 지내면서 귀농과 사면의 경제적, 신앙적 방법으로 안주시켰다.
    보경사 일대가 이의민의 기반세력 중 하나란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후 고려 고종 8년(1221) 7월 팔공산 염불암으로 옮겨가서 마지막 법문을 하고 이내 주장자로 법상을 세 번 치고 입적入寂하였다.
    원진국사비는 귀부는 여의주를 물고있으며 귀갑에는 육각형 무늬마다 ‘王’자를 새겼 고 비좌에는 연잎문양이 사방으로 새겨져있다. 비신의 윗부분은 양끝을 귀접이 한 규수형圭首形이다.
    비문은 이공로李公老가 짓고, 글씨는 김효인金孝印이 썼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996_67.jpg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996_9.jpg
     

  7. 대한불교조계종 보경사 보경사 원진국사 승탑 圓眞國師 僧塔(고려후기 13세기)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원진국사 승탑 圓眞國師 僧塔(고려후기 13세기)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물 제430호
    1965.09.01.지정

    보경사 뒷산에 세워진 승탑은 높이가 4.5m이며, 자연 암반위에 2단의 지대석을 두르고 하대석, 중대석, 상대석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 2단은 장식이 없고 위 1단은 32장의 연잎이 새겨진 복련석이다.
    팔각원당형의 중대석은 면마다 네모진 틀을 두르고 한 면에만 문틀이 없이 자물쇠만 달린 문비門扉가 새겨져 있다. 상대석은 33장의 8각의 지붕돌은 각 모서리마다 귀꽃이 조각되어 높이는 다른 승탑의 2배 정도이다.
    지붕돌도 8각이고, 귀마루 끝에 작은 귀각이 있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948_45.jpg
     

  8. 보경사 성보박물관 보경사 서운암 동종 寶鏡寺瑞雲庵銅鐘 현종 8년(1667)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서운암 동종 寶鏡寺瑞雲庵銅鐘 현종 8년(1667)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물 제 11-1호
    2000년 2월15일 보물로 지정
    총 높이 54.1cm, 종신 높이 42.cm, 종입 지름 41.4cm, 종입 두께 4.5cm.

    조선 숙종 때인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반에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승장僧匠 사인思印, 태행太行 등이 주조하였다.
    사인은 뛰어난 승장으로 전통적인 신라종의 제조기법에 독창성을 합친 기법으로 사 인비구가 만든 종 중에서 조성연대가 가장 앞선 것으로, 사인비구의 초기제작기법 을 볼 수 있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현재 그의 작품 8구는 한국 종의 가장 큰 특징인 음통音筒이 있는 전통형 종들이다. 사인의 종들은 그의 청년기(1660년대), 장년기(1670~1700년), 노년기(1701~1711년)에따라 조금씩 변화되었는데, 전체적 으로 조선후기의 외래형 종들보다는 전통을 고수하면서 음통대신 중국종의 특징인 쌍룡의 종뉴나 띠장식이 수용된 예도 있다.
    포항 보경사 서운암 동종은 고려후기 종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하동 쌍계사 동종 (1641년)과 종신형, 입상화문대와 상대,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을 도안화한 원문범자의 시문위치등이 매우 유사하다.
    꼭대기에는 종을 메다는 데 사용하는 둥근 고리가 있으며, 견대 어깨 부분에는 40개의 연꽃잎을 세워 넓은 띠를 이루었으며, 각 잎마다 인물상을 안치했다.
    유곽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9개의 돌기대신 5개의 돌기를 설치하였다.이 견대 아래로는 줄기가 위 아래로 뻗어나가며 둥그런 구획을 짖고 그 내부에 길상을 상징 하는 보상화 무늬를 새겨넣었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877_84.jpg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877_94.jpg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878_37.jpg
     

  9. 보경사 성보박물관 보경사 괘불탱 (1725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괘불탱 (1725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물 제1609호
    2000년 2월 23일 보물지정
    높이 1,051cm, 폭 516.5cm

    이 괘불화의 본지는 마본채색麻本彩色이며 삼베 16폭을 옆으로 잇대어 한 화폭을 이루고 있다. 화면 가장자리 상단과 좌우 변에는 범자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고, 그 외곽에 보상당초 연속문을 그렸다. 중앙에는 10m에 이르는 대형의 화면에 연꽃 줄기를 든 보살형의 여래만을 단독으로 크게 부각시켰는데, 의균義均의 작품 중에서 최대의 역작이다. 화관은 합장형 5불을 중심으로 보주, 영락, 서조를 장식하여 화려하며, 장신구와 가사의 장식화문등에 금박이 확인된다. 전반적으로 원만한 상호 와 건장한 체격, 색면과 문양의 조화 등이 뛰어나다. 5여래가 표현된 화려한 보관 과 연꽃을 들고 있는 괘불도상은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전반 경상도 지역에서 유행한 괘불형식으로 괘불도상의 계승을 연구하는데 의미있는 작품이다.
    숙종34년(1708)에 조성되었지만,17년 뒤인 영조 원년(1725)에 중수하였다.
    조선후기에는 의식이주의 불교로 정착함에 따라 불화는 전각에 봉안되어 의식의 대 상으로 정착되었다. 조선전기까지 후불화의 주류를 이루던 벽화는 거의 사라지고 걸개 불화인 탱화를 제작하였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806_33.jpg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806_52.jpg
     

  10. 대한불교조계종 보경사 보경사 적광전 寶鏡寺 寂光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경사 적광전 寶鏡寺 寂光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30

    보물 제1868호
    2015년 3월 30일 보물지정

    보경사 적광전은 정면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맞배 건물로 ‘淸河郡 內延山 寶鏡寺 金堂塔記’의 금당金堂으로 추정된다. 금당은 진평왕 25년 陳에서 유학한 지명법사 智明法師가 일조법사日照法師의 소전所傳인 팔면보경八面寶鏡을 청하현 내연산淸河 縣內延山 못 아래 묻고 건립한 것으로 현재의 적광전寂光殿이 그곳이다.
    불전 내부는 상하 연등천장과 우물마루로 구성되며 불탁은 우요삼잡右繞三匝의 요 잡繞匝행위를 집행 할 수 있는 중심형 불전으로 불탁배면은 고주高柱없이 수장판修 粧板으로 마감하고 비로자나후불홍도를 수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경사 불탁은 일반형 불탁의 정착화 이전 본존本尊을 보호하는 가리개의 역할로써 배면은 불탁의 수장고화 이전 쇠퇴기의 요도공간 등 불전내부의 의식과 관련된 조선초기의 불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724_36.jpg
    5ddaecb7259209b414225f6904aefeb7_1714455724_4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