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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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월출산 남쪽 도갑산(해발 376m)을 등지고 주지봉을 바라보는 넓은 산자락에 자리잡은 도량으로 신라 말 헌강왕 6년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1456년(세조2년) 조선시대 때 수미왕사스님이 국가적 지원으로 966칸에 달하는 당우와 전각을 세우는 등 크게 중창하게 됩니다. 상동암, 하동암, 남암, 서부도암, 동부도암, 미륵암, 비전암, 봉선암, 대적암, 상견암, 중견암, 하견암 등 12개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정유재란,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많은 문화재가 유실되었으며, 일제시대와 6.25전란을 겪으면서 소실되었습니다. 그러나 1981년 대웅보전 복원을 시작으로 차츰 옛 가람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4월11일 대웅보전낙성식을 갖는 등 역사적 검증을 거치며 복원불사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氣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영암 그리고 남한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월출산의 빼어난 자연경관, 대숲, 억새밭, 구정봉에 이르는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
문수신앙의 발상지, 산문에 문수,보현동자가 모셔져 있는 도갑사 해탈문, 영험한 기도도량으로 널리알려진 미륵전의 석조여래좌상, 국내 유일의 관음32응신도, 용암사지 마애여래좌상등 많은 문화재를 품고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입니다.
도갑사 템플스테이는 어떠한 외부간섭없이 식사시간만 준수하고 나머지는 개인자율이 보장되는 상시 휴식형 프로그램. 주말동안 절,참선,발우공양등을 알차게 체험해볼수있는 체험 프로그램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매주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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