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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나한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나한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에서 가장 먼저 아침 햇살이 비치는 곳에 위치한 2층으로 된 영산전(오백나한전)은 큰법당 낙성식 때 상량식을 가졌다. 2층에는 500분의 나한을 모신 영산전(오백나한전)이다.
2001년 10월 30일 석가모니 부처님을 중심으로 하여 오백나한을 모셨다. 영산전에 모셔진 모든 나한은 각각 채색하여 그 화려함을 더한다. 현재 100 존자의 조성불사를 동참 받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굴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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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굴법당-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큰 법당 뒤쪽 약천사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굴법당은 큰법당이 완성되기 전에 조성되었다.
정교한 최신의 공법으로 조성되어 제주도내에 많은 천연동굴과 너무나 유사하게 조성되었다.
주불로는 약사여래불이 모셔졌고 좌보처로는 백의관음, 우보처로는 지장보살을 모셨다. 부처님과 두 보살 모두 큰법당 부처님과 마찬가지로 채색하고 개금하였다.
불단 우측에는 부동명왕이 모셔져 있는데 약천사의 모든 재앙을 물리쳐 주기를 발원하면서 모셔졌다. 현재 약천사를 참배하는 불자들에게 굴법당은 조용한 기도처가 되고 있다.
이곳에 부처님과 보살님을 모시고, 약천사 불사가 원만하게 회향되기를 기도하였다.
그러한 기도 발원의 공덕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약천사의 대 불사가 부처님의 가피 가운데 여법하고 원만하게 성취되었으므로 지금도 기도하고자 하는 많은 불자들의 좋은 기도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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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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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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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약천사 삼성각-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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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삼성각은 약천사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전각이다. 큰법당의 앞쪽 우측, 나한전 뒤쪽에 자리하고 있다. 나반존자가 주존으로 모셔져있고, 좌보처는 용왕이 우보처는 산신이 모셔져있다.
이곳은 초기 약천사 불사가 시작되면서 조성되었는데, 많은 인근 불자들의 조용한 귀의처가 되어 왔으며, 아직도 인근 신도들을 중심으로 많은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초기 불사 때부터 정초가 되면 인근 불자들은 삼성각에 인등을 켜서 소원을 빌며, 제불보살의 가피를 기원하고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약천사에 유일하게 용왕이 모셔져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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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범종루와 법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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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범종루와 법고루-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범종각
대웅전 앞마당은 반 지하의 요사채 건물이다. 이 요사채 건물위에 망루같이 자리잡고 있다.
범종은 97년 대웅전 낙성식 때 타종의식을 가졌으나 종소리가 맑지 않은 관계로 새로이 제작하였다.
옛 종은 4800관의 무게였으며, 외부에는 부모은중경이 부조되어 있었다. 특히, 종의 내부에는 종불사에 동참한 신도들의 이름을 새겼는데, 범종이 울릴 때마다 동참한 모든 불자들이 다함께 지옥의 중생을 기필코 제도하겠다는 맹세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했다.
새로 제작되는 범종은 지난번과 같은 크기에 신라 범종의 모양을 본받았으며, 비천상과, 공양보살상을 표면에 조각 하였다. 2001년 10월 30일 가사불사 및 나한전 봉불식과 더불어 타종식을 가졌다.법고각
범종각과 같은 높이의 누각으로 법당에서 볼 때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법고는 지름이 2.4m로서 그 크기가 약천사의 웅장한 규모와 잘 조화를 맞추고 있다.
하루 3번 새벽예불, 사시예불, 저녁예불시간에 맞추어 범종을 울리며,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특별히 법고를 울리기도 한다. 뒤로는 한라산과 앞으로는 동지나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법고각은 범종각과 어울어져 약천사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 특히, 보름에 가까운 날 밤에 이곳에 올라앉으면 바다와 산과 약천사의 전경이 어울어져 시흥이 절로 일어난다. -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자모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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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자모다원-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앞 바다 쪽 해변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큰 돌탑이 있고 그 뒷켠에 있는 단층짜리 건물이 바로 자모다원이다. 넓은 약천사를 참배하고 지쳤을 때 잠시 휴식을 취하며 솔향 가득한 다원에서 차를 마시면서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이곳에 다원을 개원하기 전에는 부모은중경 법문을 자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효친경로 사상을 함양시키신 혜인스님의 친 어머님을 비롯한 인근 노보살님들이 즐겨 오래 머무신 곳이다. 최근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국가기관에서 관리하는 요양시설로 가는 추세이고 부쩍 늘어난 참배객을 위하여 약천사의 쉼터인 전통찻집으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종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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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종무소-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종무소는 큰법당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약천사의 모든 사무 업무를 하는 곳이다. -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칠보각 (불교용품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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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칠보각 (불교용품점 上)-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큰법당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기와불사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불교와 관련된 많은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혜인스님의 법문 테이프를 비롯한 많은 스님들의 법문 테이프 및 불교도서와 각종 불교 기념품 및 염주와 단주를 판매하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수월각 (불교용품점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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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수월각 (불교용품점 下)-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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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약천사 들어오는 입구 약천사 휴게소 옆에서 불교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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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요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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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요사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의 요사채는 2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법당에서 보면 법당 앞 잔디마당이 요사채의 3층이다.
앞쪽 진입로에서 들어오면 큰 법당의 웅장한 모습이 채 나타나기도 전에 앞을 딱 맞고 당당하게 서있는 건물이 바로 요사채 건물이다.
1층 우측은 후원과 공양간이 자리잡고 있으며 나머지 공간은 모두 사용가능한 방이다.
많은 수세식 화장실과 목욕탕, 그리고 심야 전기로 보온이 되어 머무는 스님들과 참배 온 불자들이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법당과 지하로 연결이 되어 있어, 제주도의 심한 비바람 속에서는 머무는 방과 공양하는 후원, 예불을 모시는 큰법당으로의 연결이 모두 지하로 되어 있어 비를 전혀 맞지 않고도 모든 일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요사채 방은 150명 이상 머물 수 있는 규모의 달마실과 100명이 머물 수 있는 유마실을 비롯하여 욕실이 마련된 방, 2∼30명이 머물 수 있는 방이 넉넉히 준비되어 참배 하고자 하는 불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회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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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약천사 회주실-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4
회주실은 약천사를 창건하셨고, 현재는 약천사 회주로 계시는 혜인스님께서 기거하시는 건물이다.
제주도 전통 가옥과 같이 돌벽을 쌓아 올려 외벽을 장식하였다.
스님께서 이곳에 계시면서 약천사 제반 불사를 구상하시고, 많은 불자들을 만나셨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나한전의 모습과 나한전 뒤 송림과 멀리 보이는 바다의 전경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