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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상별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약천사 상별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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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별당은 약천사 불사 초기 때 스님들의 마땅한 거처가 없어서 지었던 건물이다.
    목조로 된 2층 건물로서 1층과 2층에 각각 독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이것은 초기 불사 때 방사가 부족하여 부득이 독립적인 거주 공간을 마련했었다.
    회주실이 지어지기 전까지 혜인스님께서 이곳을 주지실로 사용 하셨다.
    특히, 상별당은 일타큰스님께서 약천사를 방문하시면 이곳에 머무르시며 많은 불자들에게 자비의 법문을 들려주시곤 하신 곳이다.
    큰법당 동쪽 언덕배기에 위치하여서 일타큰스님께서 직접 상별당이라 명명하셨다.
    현재는 상주 대중스님들의 요사(스님들이 거주하는 곳)로 사용하고 있어 일반 관광객의 출입을 자제시키고 있다.
    상별당은 주위에 하귤(나스미깡) 나무가 있어 밀감이 노오란 색을 들어내는 늦가을부터 초여름까지 제주 특유의 전원적인 전경을 일구어 준다
    바다의 전경이 약천사에서 가장 잘 보이기 때문에 늦여름 고깃배들의 불빛이 앞바다에 가득 할 때의 전경은 한번 본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오래토록 잊혀지지 않는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현재 1층은 주지실로 사용되고, 2층은 대중스님들 처소로 사용되고 있다.


  2.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후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약천사 후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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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은 독립된 건물이 아니고, 큰법당 앞에 있는 요사채 건물의 1층에 있다. 공양간(주방)은 매끼 3,000명 분 이상의 공양을 준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후원에는 300명 이상이 동시에 공양을 할 수 있다.
    사찰에서 공양 하고자 하는 경우엔 미리 연락하여야 하고, 사찰의 공양시간에 맞추어야 한다. 공양 시간은 아침 6:30, 사시(점심) 11:30, 동절기 저녁 5:00, 하절기 6:00 (계절에 따라 달라짐)이다. 아침과 점심은 예불을 마치고 공양하며, 저녁은 공양을 하고 예불을 하게 된다. 특히, 단체로 참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정확한 예약이 필요하다.


  3.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종각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약천사 종각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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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각채는 나한전 뒤 삼성각 앞에 위치하고 있다. 낙성식이 있기 전에 이곳의 작은 종을 사용했다. 이 종은 종소리가 맑아서 공양시간을 알리는 종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 이종은 해인사 지족암에 사용하고자 제작되었다. 그러나 종의 크기가 암자에 두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일타큰스님께서 이곳 약천사로 보내셨다. 지금 종에는 일타큰스님께서 직접 쓰신 [가야산 해인사 지족도솔암(伽倻山 海印寺 知足兜率庵)]이라는 글이 있다.

  4.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지하 대강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약천사 지하 대강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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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대강당은 큰법당 지하에 위치되어 있으며 무대가 잘 갖추어져 있다.
    약 300평 넓이의 이곳은 큰법당에서 진행하기에 경건한 분위기를 흐트릴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이다. 어린이 법회, 경로잔치, 각종 공연, 기타 대소 단체들이 모임을 할 때 이용된다.
    이 공간은 항상 열려있어 불자들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다.

  5. 대한불교조계종 약천사 약천사 도서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약천사 도서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해인사 중강을 역임한 성해스님의 각별한 관심으로 많은 불교관련 장서를 보유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열대와 열람실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불교 서적을 중심으로 구비되어 있고 학생들과 신도들이 열람하실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불교서적
    불교입문, 불보살, 불교전기, 수행, 교리철학, 불교사, 선불교, 법요의식, 경율론, 법어어록, 외국수행자, 스님수필, 불교일반, 불교문학, 불교문화, 포교교육

    도서관 개방시간 : 종무소 문의

    ※ 대출은 하지 않고 필요한 경우에는 복사를 하시면 됩니다.

  6.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3교구 관음사 관음사 소개&역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관음사 소개&역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200년 간 명맥불교 깨친 ‘제주불교의 중심’
    제주불교 중흥조 봉려관 스님 1909년 창건
    관세음보살의 가피가 함께하는‘선중심’의 기도수행도량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에 관음사를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민간에 유포되어 전해온다. 고려성종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으며,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사찰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러다 유교를 국가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의 지배자들이 1702년 이형상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면서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 지난 1909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하기에 이른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와 여법한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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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친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지면서 관음사도 질곡에 찬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고 만다.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상호간 첨예하게 대치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관음사는 모든 전각이 전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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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이 입산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이 차근차근 불사가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7.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3교구 관음사 관음사 정기법회 및 행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관음사 정기법회 및 행사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매년 음력 2월 8일 - 출가재일
    매년 음력 2월 15일 - 열반재일
    매년 음력 4월 8일 - 부처님오신날
    매년 음력 12월 8일 - 성도재일

    매월 음력 1일 - 초하루 신중기도 입재
    매월 음력 3일 - 신중기도 회향
    매월 음력 15일 - 보름인등기도
    매월 음력 18일 - 지장재일
    매월 음력 23일 - 다라니기도(오후7시)
    매월 음력 24일 - 관음재일
    매월 셋째주 일요일 - 일요법회

    매년 1월 3일 - 교구본사 신년하례회
    매년 음력 1월 3~5일 - 정초 신중기도
    매년 3월 14~16일/ 9월 14~16일 - 산신기도

    매년 3월 넷째주 토요일 - 제주관음사 4.3추모위령재
    매년 6월 첫째주 토요일 - 원불점안식/ 제23교구 재가공덕주 합동기제사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 - 한라산영산대재
    매년 12월 셋째주 ~ 동지 - 동지팥죽 나눔행사/ 김장 나눔행사
    매년 12월31~1월1일 - 송구영신법회

  8.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3교구 관음사 관음사 불교대학 불교대학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관음사 불교대학 불교대학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관음사 불교대학(원)(旧 제주불교대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통찰하고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며 자유롭고 창조적인 정신 능력을 개발하고 건강하고 도덕적인 윤리의식 함양과 바르고 원만한 인생관과 세계관을 갖춰 보다 여유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관음사 불교대학(원)”의 전신인 관음불교학교는 3개월 과정이었으나 2000년 1월 20일 관음불교학교를 1년 과정의 불교대학으로 확대, 개편할 것을 논의하고 대학 설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2000년도에 제주불교문화대학 1기를 주간반으로, 2기를 야간반으로 모집하여 본격적인 1년 과정의 불교대학이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과 2007년도에는 입학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여 한 기수당 200여명이 넘게 많은 불자들을 양성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에 입학한 32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83명이 입학신청 하였으나 45명만이 졸업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2006년 3월부터 2년과정으로 주간반 1기와 야간반 2기를 모집하여 운영하기 시작한 대학원과정은 2008년 1년과정으로 개편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21년도에는 15기 경전연구반 38명, 전통사경반 28명이 입학하여 수행 정진하고 있고 대학과정은 33기 38명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2021년 3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명칭을 제주불교문화대학(원)에서 “관음사 불교대학(원)”으로 개칭하였습니다.

    “관음사 불교대학(원)”은 정규 교육 활동 이외에도 성지순례 수련법회 및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음사 불교대학(원)” 총동창회가 설립된 이후에는 총동창회 소속의 사회 각계 각층의 동문들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2021년 2월 기준)까지 “관음사 불교대학” 졸업생은 누적인원 3,550여명이며, 대학 총동문회장은 25기 출신인 고희철 동문이 맡고 있으며. 대학원 졸업생은 누적인원 370여명이며 총동문회장에는 13기 동문인 김기식 불자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불교대학
    “관음사불교대학(원)”(旧 제주불교문화대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통찰하고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며 자유롭고 창조적인 정신 능력을 개발하고 건강하고 도덕적인 윤리의식 함양과 바르고 원만한 인생관과 세계관을 갖춰 보다 여유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교육과정은 1학년 2학기제로 운영되며 1년간의 기간동안 “불교입문”, “부처님일대기”, “불교개론”, “천수경”, “반야심경”, “법성게”, 예불문 등을 배우며 그 외 현장학습, 오계 수계식 및 수련회, 특강 등을 진행합니다.
    불자로서의 예절과 불교교리를 다시 한번 익히며 교수진 스님들께서 포교원 불교대학 교재를 이용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불교와 심리학 또는 불교미술 등의 전문가를 모시고 특강을 진행하며 진언수행, 간화선수행, 간경수행, 염불수행등을 실참하게 됩니다.
    또한 주지스님과 불교계의 큰스님들을 초빙하여 법문을 듣는 과정과 하계와 동계 수련회 및 템플스테이와 3000배의 절을 통한 오계수계식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도와 수행 그리고 불교 교리를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 체험해나가는 중급교육과정입니다.

    불교대학원
    관음사불교대학원은 보다 더 심도있게 경전을 공부하고 스스로 부처님 진리를 깊이 사유하게끔 만드는 고급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교대학을 졸업하거나 수료한 불자가 입학할 수 있으며 1년 과정의 “경전연구반”과 “전통사경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인도와 티벳, 중국, 한국으로 이어진 대승불교 부처님의 가르침과 여러 큰스님들의 정신세계와 해탈의 경지를 배우고 익히며 수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도 언젠가는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처럼 성불할 귀한 존재이며 나아가 중생들과 함께 해탈을 이루겠다는 보살도를 배우는 교육과정입니다.
    “경전연구반”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비롯하여 우바새계경,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을 집중적으로 배우며, “전통사경반”은 관세음보살 42수 사경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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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3교구 관음사 관음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관음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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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웅전  2.극락전(지장전)  3.삼성각  4.나한전  5.사리탑  6.아미당  7.백록원  8.승방  9.해월각(종무소)  10.선센터(템플스테이관)  11.요사채  12.설법전(강당) 13.해월굴  14.관음굴  15.미륵대불  16.평화대불  17.범종루(종각)  18.수각  19.비림  20.영락원  21.영락원(사무실)  22.천왕문  23.일주문 24.사찰음식체험관(아미헌)  25.사찰홍보관

  10.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23교구 관음사 관음사 대웅전(大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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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관음사 대웅전(大雄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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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에서 석가모니불을 봉안하는 곳을 대웅전이라 한다. 관음사 대웅전의 주불은 석가모니불, 협시불로는 보현보살 및 문수보살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