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생가 > 역사/문화

이효석 생가터는 강원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으로 생가의 원래 모습은 초가집이었다고 하며, 지금은 큰 엄나무 두 그루가 마당을 차지하고 있는 기역자 모양으로 지어진 함석집입니다. 
이 집은 1907년 이효석 선생이 태어난 집을 복원하여 건립한 곳이다. 이효석 선생의 부친인 이시후 선생은 1906년 이곳 뵹평면 남안동으로 이주하여 1907년 이효석 선생을 낳았다. 그 탄생 당시의 집은 1968년 경 헐렸고 그 후 지금 생가터로 알려진 곳에 새로운 집이 지여졌다. 2007년 가산 이효석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평창군은 이 곳에 가산 이효석 선생의 생가를 1960년대 과거 생가의 기억을 가진 지역 어른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복원 하였다. 이 생가는 정면 3칸, 측면 2간의 겹집으로 강원도 고산지역의 전형적인 가옥 구조를 보여준다. 

이용 가능 시간/휴무일 : 상시

입장료 및 이용 요금 : 무료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