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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본원종 大乘佛敎本願宗

대한불교본원종은 석가모니불을 본사(本師)로, 아미타불을 도사(導師)로 태고 보우국사를 종조(宗祖)로 모시고 있으며 소의경전은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다. 지금은 정법, 상법시대를 지나 말법시대이며 현 말법시대 중생들은 시대(時代)와 근기(根機)와 교법(敎法)이 상합(相合)하는 정토교법이 아니면 제도할 수 없다고 하신 부처님의 유훈을 받들어 현 말법시대 중생들을 빠짐없이 제도하기 위하여 1989년 9월 9일 창종했다. 불타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교리를 봉체(奉體)하여 전법도생(傳法度生)과 호국안민(護國安民)을 종지로 삼는다.
제1대 창종개조에 태허대종사이며, 2대 종정에 무구 대종사, 3대 종정 대화 대종사,   총무원장은 제1대 총무원장 박석천스님을 거쳐 제2,3,4,5대 이대화스님,  2021년 4월 현재 김만혁스님이 맡고 있다.

삼권분립의 원칙에 의해 중앙종회(의장 대운스님, 부의장 수혜스님, 원각스님)와 감찰원(원장 서오스님)이 소임을 맡고 있다.

종단 산하 총무원 및 교육원은 연화정사, 총본산은 본원정사, 전국 500여 개 사암에 600여 스님(법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