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 박물관

병인박해 때 순교한 천주교인들을 위하여 지어진 절두산 순교성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순례성당, 순교성인 28위의 유해를 모신 성해실, 한국 천주교회 관련사료와 유물·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앙 선조들의 박해와 순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1967년 10월 절두산순교기념관으로 개관 한 뒤, 2008년 8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천주교인의 신앙과 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절두산 순교성지 내 야외 전시장에는 천주교와 순교 역사 관련 다양한 유물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참수되어 떨어진 목을 몸통 위로 받쳐놓은 모습으로 형상화된 ‘순교자를 위한 기념상’과 조선 최초의 천주교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대형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관람 시간 : 09: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주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개관 기념전 ‘사도회관’
위치 : 절두산순교성지 내  
모든 단체(10명 이상)는 반드시 방문 2주전에 예약
이용요금 : 천주교단체: 자율적인 봉헌금, 기타 단체: 국내외 1,000원
※국내단체 중 2주 전에 예약한 단체는 관람료를 면제해드립니다.